우으음..... 쓰라려요.[쿨럭] 어제 조르고 졸라 간신히 닭먹고 오늘 돈없어서 굶어야지라고 했는데... 짜장면 얻어 먹은 것 까진 좋은데 영 속이 말이 아니네요.[먼 눈] 지금은 글쓰는 중입니다. 어쩐지 뭐든 잘될것 같은 기분이 새록새록. 파요의 검에 나오는 라에스릴이라는 케릭터는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능력이요.[.........] 제 기준에서 저런 케릭터는 절대 만들 수 없어요. 아니, 만들더라도 '초연'이 되지 저렇게 '인간'스럽지는 못할 겁니다. 그래서 좋아해요. 아니, 갑자기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여하튼 어쩐지 기분이 상쾌해 졌습니다. 가끔 심장을 턱턱 누르는 뭔가가 느껴지지만...[먼 눈] 아, 그러고 보니 울었을 때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어릴때는 꽤 자주 울었었어요. '혼 날때'.......... 더보기 이전 1 ··· 3519 3520 3521 3522 3523 3524 3525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