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려요.[쿨럭]
어제 조르고 졸라 간신히 닭먹고 오늘 돈없어서 굶어야지라고 했는데...
짜장면 얻어 먹은 것 까진 좋은데 영 속이 말이 아니네요.[먼 눈]
지금은 글쓰는 중입니다.
어쩐지 뭐든 잘될것 같은 기분이 새록새록.
파요의 검에 나오는 라에스릴이라는 케릭터는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능력이요.[.........]
제 기준에서 저런 케릭터는 절대 만들 수 없어요.
아니, 만들더라도 '초연'이 되지 저렇게 '인간'스럽지는 못할 겁니다.
그래서 좋아해요.
아니, 갑자기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여하튼 어쩐지 기분이 상쾌해 졌습니다.
가끔 심장을 턱턱 누르는 뭔가가 느껴지지만...[먼 눈]
아, 그러고 보니 울었을 때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어릴때는 꽤 자주 울었었어요.
'혼 날때'.............
울며 땡깡부린다는 이미 7살때 안 통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그 후로 잘 울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억울 할때나 그럴때나 울지 '슬퍼서' 울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지기인 린이도 제가 우는 모습을 딱 1번 밖에 못봤을 겁니다.
[눈찔리는 바람에 아파서 울었음(......)]
그리고 저 놈 때문에 1번, 진짜 슬퍼서 울었던 있었어요.
D모 언니와 짜고 아주 갈궈줬기 때문에 울어버렸었음.[......]
사실, D언니 만이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텐데...
뭐랄까요, 엄청 아렸습니다.[먼 눈]
그거 말고는 진짜 없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울뻔했어요.;ㅅ;
주채가 잘 안돼더라고요.
그래서 울뻔했는데......
뒤에서 어머니의 추궁이 있었던 지라 간신히 참았습니다.
[분명 울었으면 무슨 일인지 말하라면서 잠다 잤을 것임(...)]
에에, 그러니까... 다행이라고요:D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두서없음(.....)]
어제 조르고 졸라 간신히 닭먹고 오늘 돈없어서 굶어야지라고 했는데...
짜장면 얻어 먹은 것 까진 좋은데 영 속이 말이 아니네요.[먼 눈]
지금은 글쓰는 중입니다.
어쩐지 뭐든 잘될것 같은 기분이 새록새록.
파요의 검에 나오는 라에스릴이라는 케릭터는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능력이요.[.........]
제 기준에서 저런 케릭터는 절대 만들 수 없어요.
아니, 만들더라도 '초연'이 되지 저렇게 '인간'스럽지는 못할 겁니다.
그래서 좋아해요.
아니, 갑자기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여하튼 어쩐지 기분이 상쾌해 졌습니다.
가끔 심장을 턱턱 누르는 뭔가가 느껴지지만...[먼 눈]
아, 그러고 보니 울었을 때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어릴때는 꽤 자주 울었었어요.
'혼 날때'.............
울며 땡깡부린다는 이미 7살때 안 통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그 후로 잘 울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억울 할때나 그럴때나 울지 '슬퍼서' 울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지기인 린이도 제가 우는 모습을 딱 1번 밖에 못봤을 겁니다.
[눈찔리는 바람에 아파서 울었음(......)]
그리고 저 놈 때문에 1번, 진짜 슬퍼서 울었던 있었어요.
D모 언니와 짜고 아주 갈궈줬기 때문에 울어버렸었음.[......]
사실, D언니 만이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텐데...
뭐랄까요, 엄청 아렸습니다.[먼 눈]
그거 말고는 진짜 없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울뻔했어요.;ㅅ;
주채가 잘 안돼더라고요.
그래서 울뻔했는데......
뒤에서 어머니의 추궁이 있었던 지라 간신히 참았습니다.
[분명 울었으면 무슨 일인지 말하라면서 잠다 잤을 것임(...)]
에에, 그러니까... 다행이라고요:D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두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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