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릴레이의 묘미는!!!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예측 불허라는 것.[......] 네네, 릴레이의 진짜 묘미 중 묘미죠. 어디에서 뭐가 어떻게 끝날지 모르며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도 미스테리! 그러고 보면 전 릴레이를 쓰는 이가 몇몇으로 한정 되어 있었어요. 처음은 린.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도 쓰다가.... 린이 걸려서 저까지 따라가 조르고 졸라 돌려 받은 기억이.......[쿨럭] 이 때의 충격은 아무래도 선생님까지 이걸 읽었다는 점입니다.[.......] ............ 생각해보니 비웃지 않았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판; 그리고 디아언니. ................. 그러니까 비스므리한 인물 우려먹기의 결정체라고나 할까요?[......] 어차피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해서 쓰려는 글들이니... 그런데.. 더보기 이전 1 ···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3511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