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었다!!![쿨럭] 아니, 어차피 대학에는 미련이라고는 전혀 없지만... 없지만............. 엄마 손에 죽을지도..[중얼] 만약 돌아오지 않으면 죽었으려니 생각해 주세요.[임마;;;;;;;] 아니, 진심.[......] 젠장, 재수해야 하나.[중얼] 어차피 대학과는 처음부터 악연이었음=_=; 고3 때 대학가지말고 공장에나 가든지 기술을 재우던지 해야지라고 했다가 맞고 억지로 갔었고.(........) 가서도 의욕 zero라서 입학식 부터 재꼈었음.[임마;] 게다가 처음만난 어떤 아해가 대뜸 친한척 까지는 일단 봐줬으나 손을 살포시 잡으며한 말이........... "너 필기 잘할 거 같다.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라는 말을 참으로 당당히 하는 벩스런 아이였다.=_=[.........] 그때 웃으면서 중얼거리길... 더보기 이전 1 ··· 3500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