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쿠포랑 루카만 하나씩 남았군요!<-...
... 뭔가 힘들었습니다.orz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ゼロの世界
(Zero의 세계)
카가미네 렌 / るひかP (루히카P)
夜空覆いつくす
(밤하늘을 뒤덮은)
煌く星たちは
(빛나는 별들이)
その美しい賛美歌を
(그 아름다운 찬미가를)
聴かせてくれる
(들려주고 있어.)
幾度の争いから
(몇 번의 전쟁때문에)
生まれた傷跡は深くて
(생겨난 상처자국은 깊어.)
“叶うはずない"
(“이루어질리 없어”)
僕の願いは静かに― 消えてゆくの?
(나의 소망은 조용하게― 사라져가는 거야?)
黄昏の月に咲く花へと
(황혼의 달에서 피어나는 꽃으로)
導きの光を下さい
(이끌어주는 빛을 주세요.)
やっと逢えた…
(겨우 만날 수 있었어…)
君を護りたい “だけ”なのに…
(너를 지키고 싶을 “뿐”이었는데…)
止めどなく降り積もる雪
(멈추지 않고 내려 쌓이는 눈)
全てを“ゼロ”に 変えていっても
(모든 것을 “Zero"로 바꿔가지만)
どんな世界…でも―
(어떤 세계…라 해도―)
君を見つけるよ 約束するよ…―
(너를 찾아낼게. 약속할게…―)
追い風駆け抜ける 蒼い草原は
(뒤쫓던 바람이 달려서 앞질러가. 푸른 초원은)
何も変わらず過ぎゆく事
(무엇도 변하지 않고 지나가는 일)
願い続けた
(계속 바랐다.)
託された光の数
(맡아둔 빛의 수만큼)
失われた世界を追う
(잃어버린 세계를 쫓는)
“一つの誓い”
(“하나의 맹세”)
誰も失わぬように― “護り続ける”
(누구도 잃지 않도록― “지켜간다.”)
誇らしく咲き続ける花に
(자랑스럽게 피어나는 꽃에)
君の姿を映していた
(너의 모습을 투영시켰어.)
その面影 触れた瞬間
(그 모습과 닿은 순간)
…崩れ落ちる
(…무너졌다.)
絶え間なく広がる白で
(끊임없이 펼쳐지는 흰색으로)
全てが消え去ろうとしても
(모든 것이 사라지려 해도)
きっと…これがそう
(분명… 그것이 그래,)
僕が願い続けた “あの世界”だった…―
(내가 계속 바라였던 “그 세계”였어.…―)
いつかに見た景色が
(언젠가 본 경치가)
少しずつ白く染まっていく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
ああ… どうしてだろう?
(아아… 어째서인 거야?)
君の笑顔が見たいのに― “沈んでいく…”
(네 웃는 얼굴이 보고 싶은데― “가라앉아가…”)
黄昏の月に咲く花へと
(황혼의 달에서 피는 꽃으로)
僕の全てを捧げよう
(내 전부를 바치자.)
そう…これで君に
(그래… 이것으로 너와)
逢えるのならば 構わないさ
(만날 수 있다면 상관없는 거야.)
止めどなく降り積もる雪
(멈추지 않고 내려 쌓이는 눈)
全てを“ゼロ”に 変えていっても
(모든 것을 “Zero"로 바꾼다 해도)
どんな世界…でも―
(그런 세계…라도―)
君を見つけだす ここに誓うよ…―
(너를 찾아갈게. 여기에서 맹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