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곡 중 하나입니다.
... 그래서 당연히 누가 번역해 주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하략)
Express를 듣고 들으면 어떤 내용인지 쉽게 아실거 같네요.
이것도 재 조교... 랄까, 더 업그레이드 시킨 버전이지만,
막귀라 모르겠네요.<-...
Lonely Snow
카가미네 렌 / ここ狭いP (여기좁아P)
何も分かっちゃいないけど
(무엇이라도 알아야 하는 것이 없는데도)
僕は言いたいことがあるんだ
(나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
けれど 誰も聞いちゃくれない
(그렇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空まで皆知らん顔
(하늘까지 모두 모르는 척)
雪の被ったこの街
(눈이 감싼 이 거리)
白い息が流れては消えていく
(하얀 숨결이 흘러 사라졌어.)
君は聞いてくれるかい?
(너는 들어 줄래?)
僕の愚痴や不満たちを
(내 푸념이나 불만들을)
雪の花は手の中で
(눈꽃은 손안에서)
冷たく消えていく
(차갑게 사라져가)
皆同じだろう
(모두 똑같구나.)
ただこの温度で自己主張
(그저 그 온도로 자기주장.)
白い世界温める
(하얀 세계를 따뜻하게)
君の言葉一つ一つが
(너의 말 하나하나가)
誰も“lonely snow”だから
(누군가의 “lonely snow”니까)
君に出会えてよかった
(너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小さくなる列車が
(작아지는 열차가)
白い息を吐いて森に消えていく
(하얀 숨을 내쉬고 숲으로 사라져가.)
走っても叫んでも
(달려도 외쳐도)
いつでも大人たちの都合
(언제라도 어른들의 사정)
改札で会ったとき
(개찰로 만났을 때)
僕は笑顔絶やさぬようにしていた
(나는 웃는 얼굴을 잃지 않도록 했어.)
君は気づいていたね
(네가 눈치 채고 있었다는 것을)
この小さな知らん振りを
(이렇게 조금도 모른 채.)
遠い街も空の下
(먼 마을도 하늘 아래)
雪が降るのかな
(눈이 쏟아지고 있을까.)
そうさ 同じように
(그렇지, 똑같아지도록)
冷たいぬくもりがあるのかな
(차가운 온기가 있는 걸까.)
通り過ぎる街は賑わい
(지나가는 거리는 활기차)
不満一つ無いように
(불만 하나 없도록)
君を忘れたからさ
(너를 잊었기 때문이야.)
振り返らずによかった
(되돌아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ああ そうだ
(아아 그런 거야.)
この手はまだ 希望を知らないんだ
(이 손은 아직 희망을 모르고 있어.)
手を伸ばす
(손을 뻗어.)
時計の針を自分で動かすために
(시계의 침을 스스로 움직이기 위해.)
遅く芽を出した春を
(늦게 싹을 틔운 봄을)
大事に育てて送るから
(소중하게 길러 보내니까.)
君を忘れはしないよ
(너를 잊지 않아.)
いつか会いに行くよ
(언젠가 만나러 갈게.)
通り行く景色はまだ
(통과하는 경치는 아직)
あの頃を消してはいないよ
(그 때를 지우지 않아.)
君も“lonely snow”じゃないよ
(너도 “lonely snow”가 아니잖아.)
雪が帽子に積もった
(눈이 모자에 쌓였어.)
長い時が 積もった
(긴 시간이 쌓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