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렌 - こじんまりとしたぼやき (조촐하고 아담한 불평)

이분의 가사는 언제나 미묘하게도 스트라이크란 말입니다?
사실 이분의 곡을 다 번역해보자!!라고 해서, 해 놨었습니다.[...]
안올리고 있었을 뿐이죠!
왜냐, 누가 해주는 거 같아서!<-...

... 결과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네요.
아, 슬프다.orz

한번 들어보시랏.ㅠ_ㅠ/

こじんまりとしたぼやき
(조촐하고 아담한 불평)

카가미네 렌 / ここ狭いP (여기좁아P)

「寂しいな、今日は」
(「외롭네、오늘은」)
ぼやいた後で
(투덜거린 다음에)
昨日も同じ事言った、と思い出した
(어제도 똑같은 걸 말했다, 라고 떠올렸어.)

天気は曇りで　この心を映す
(날씨는 흐림으로 이 마음을 비춰.)
溜息は癖なんです
(한숨은 버릇입니다.)
珍しいことじゃない
(드문 일이 아니야.)


「いつまでもその夢を追い続けて欲しいんだ
(「언제까지라도 그 꿈을 계속 쫓으면 좋겠어.)
まだまだ、まだやれる！　君なら出来るよ」
(아직도、아직 할 수 있어！　너라면 가능해」)

なんて
(라고)
言われなくなってどれくらい経つ？
(말하지 않게 된 것은 얼마나 지나서야?)
まだそれを聞けるなら　奇跡かな
(아직 그것을 들을 수 있다면 기적일까.)


何もアテの無い不満をこぼし
(아무런 목적이 없다는 불만을 불평해)
話題を先延ばしするしか出来なくてさ
(화제를 미뤄두는 것밖에 할 수 없는 거야.)


春に水をまいた
(봄에 물을 뿌렸어.)
夏の日を越えて
(여름을 넘기고,)
いずれ秋を迎えたら
(머지않아 가을을 맞이하면)
何か変わるように
(무언가가 변하듯이)


いつからかこの足で踏み固めてきたんだ
(언제부턴가 이 다리로 밟아 굳혀왔어.)
土は固くなって　草木も生えない
(땅은 단단해져서 초목도 자랄 수 없어.)

だけど　今も待ってる
(그렇지만, 지금도 기다려.)
空しいけれど
(허무하지만,)
まだそれを見れるなら　奇跡かな
(아직 그것을 볼 수 있다면, 기적일까.)

いつまでもこの夢を隅に置いていたいんだ
(언제까지라도 이 꿈을 한쪽 구석에 두고 싶었어.)
期待なんてしない　捨てられなくてさ
(기대라는 건 하지 않아. 버려지지 않는 거야.)
二度と高望みなんて
(두 번 다시 헛된 소망이라는 건)
もう許されないこと　ちゃんと知っているから
(더는 용서되지 않는 일이라는 거 잘 알고 있으니까)
ただ　見慣れた景色を抱きしめた
(그저 낯익은 풍경을 끌어안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