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막귀라서 모르겠고요.ㅇ<-<
이분 다운... 곡이랄까 그렇습니다.
追憶 (추억)
카가미네 렌 / ここ狭いP (여기 좁아p)
夕立が去っていった
(소나기가 지나갔다.)
昔、この雷雨に怯えていた日を思う
(옛날, 그 뇌우를 무서워했던 날을 기억해.)
いつから変わったのか
(언제부터 변해버린 걸까.)
僕にその答えは出ず
(나에게 그 대답은 나오지 않아.)
太陽が沈む
(태양이 저물어.)
蝉が鳴く
(매미가 울고)
明日が近づく
(내일이 가까워져.)
何度も呟いては
(몇 번이고 중얼거리니)
また恥ずかしくなる
(다시 부끄러워졌어.)
そう、僕もいつか
(그래, 나도 언젠가)
この街を出ていく
(이 마을을 나갈 거야.)
忘れずに置いていく
(잊지 않고 두고 갈 거야.)
幼い日々を
(어렸던 나날을)
雨上がりの空
(비가 그친 하늘)
煙立つ
(연기가 올라)
その匂い
(그 냄새)
懐かしくなる
(그리워졌어.)
河原の木々の中
(강변의 나무들 사이로)
覗く花火の音が寝る時刻を知らせる
(엿봤던 불꽃의 소리가 자야할 시간을 알려줘.)
明日を知ることが
(내일을 아는 일이)
気付けば怖くなっていた
(깨달으면 무서워지고 있어.)
小さなこの手は
(작은 이 손은)
いつの間に天井に届き
(어느덧 천정에 닿아)
世界を触りながら
(세계를 만지면서)
また汚れを知った
(또 더러움을 알게 되었어.)
眠るように生き
(자는 것처럼 살아)
過ぎ去りし喜びは痛みで気付く
(지나가 버리는 기쁨을 아픔으로 깨달아.)
失くした時間を取り戻す方法を
(잃어버린 시간을 잡아 되돌리는 방법을)
まだ探している
(아직 찾고 있어.)
太陽が昇る
(태양이 뜨고)
蝉が鳴く
(매미가 울어.)
“明日”が始まる
(“내일”이 시작돼.)
何度も振り返っては
(몇 번이고 뒤돌아보고)
また愛おしくなる
(다시 사랑이 가까워져.)
そう、僕もいつか
(그래, 나도 언젠가)
この街を出ていく
(이 마을을 나갈 거야.)
忘れずに置いていく
(잊지 않고 남겨둔)
幼い日々を
(어린 시절을)
繋いでいた手の温もりを思い出す
(이어졌었던 손의 온기를 생각해 내.)
もう戻れない
(이제 되돌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