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미쿠가 불렀습니다.'ㅂ'
아직 미쿠 판은 들어보지 않았고요.<-...
그저, 노래가 굉장히 좋아서 즐겨듣는 곡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자막이고 뭐고 없더라고요.[...]
누가 퍼놓은 건 봤었는데 말이지요.=_=;;
없으면, 자급자족이라는 정신에 따라 깨작깨작 번역해봤습니다.<-...
애절한 렌의 노래입니다!
한번 들어보시랏.'ㅂ'/
壊れた時計 (망가진 시계)
카가미네 렌 / 蒼P (창p)
壊れた時計握り締めてた あの日の僕に
(망가진 시계를 꽉 쥐고 있었던 그 날의 나에게)
静かに舞い降りる雪 冷たくて
(조용하게 춤추며 내리는 눈, 차가웠어.)
かじかんだ手 吹きかける息 白く凍って
(굳은 손, 내뿜은 입김이 하얗게 얼었어.)
流れた涙 誤魔化すように
(흘러내린 눈물을 얼버무리는 것처럼.)
冬の街を彩るたくさんの灯りさえ
(겨울 거리를 물들인 많은 등불마저)
消えてと願ってた
(없애 달라고 빌었어.)
楽しそうに行き交う人の中を
(즐겁게 오가는 사람 속을)
俯いた僕は歩き始める
(움츠린 나는 걷기 시작해.)
駅のホームで最終を待つ 冷たい椅子で
(역의 Home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며 차가운 의자에)
手にした時計の針 見つめても
(손에 넣은 시계의 바늘을 바라봐도)
動くはずはないのだけれど 願ってしまう
(움직이지 않겠지만, 바라게 되는 걸.)
出会った あの日に戻してよと
(만났던 그 날로 되돌아가길.)
なんとなく移した視線の先
(어딘지 모르게 옮긴 시선의 끝)
クリスマスのポスターに溶け込んだ
(Christmas의 Post로 녹아들어.)
見覚えのある白いコート着て
(익숙한 이 하얀 Coat를 입고)
掻きあげた髮が 雪で濡れてた…
(쓸어 올린 머리카락이 눈에 젖었어…)
動かない時計よ もし出来る事ならば
(움직이지 않는 시계여. 만약 할 수 있는 일이라면,)
僕に少しだけ勇気をください
(나에게 조금만 용기를 주세요.)
もう二度と会えない 大切なあの人に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그 사람에게)
最後の別れの言葉を…
(마지막 이별의 말을…)
動き出す列車のくもるガラス窓に
(움직이는 열차의 흐려지는 Glass(유리)창에서)
かすむあの人の姿を追いかけ
(흐릿하게 보이는 그 사람의 모습을 뒤쫓아서)
途切れたホームの冷え切った柵越しに
(멈춰버린 Home의 차가워지는 철책 너머로)
最後の言葉を叫ぶよ
(마지막 말을 외쳤어.)
動かない時計よ もし出来る事ならば
(움직이지 않는 시계여. 만약 할 수 있는 일이라면,)
僕に少しだけ勇気をください
(나에게 조금만 용기를 주세요.)
もう二度と会えない あの人に伝えたい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最後の別れの言葉を…
(마지막 이별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