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헉....[죽어가는 중(.....)] 어지간 해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 늘 여유롭게 산다고 생각했고 바쁘게 산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다. [그러니까 바쁜 것도 아니다=_=;] 하지만 유일하게 거슬리고 피곤에 쩔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어머니.[......] 그 히스테리 성 잔소리는 조용히 듣고만 있어도 3시간은 가뿐히 넘긴다고 자부 할 수 있다.[.....] 내가 잘한게 없으니 그렇겠지만은........ 머리아프다.[........] 같은 말 반복해서 듣는 것도 정도가 있다. 하긴, 잔소리가 그런거니 별 수 있겠나 만은...... 지친다. 부모님의 말씀이란 생각보다 오래 각인된다. 그러고 보면 칭찬 받은 적은 까마득하고 욕먹은 기억만이 가득 메우고 있으니... ........... 시간이 가.. 더보기 이전 1 ··· 3653 3654 3655 3656 3657 3658 3659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