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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창작활동/창작중의 잡담

몽환의 제작비화.

몽환은 제작 비화가 많다.
일단 쓰게 된 동기.

오로지 자작 케릭 중 마음에 들었던 두 케릭터를 주인공으로 하고 싶어서.
참고로 무현과 류하의 원 케릭터는 제로 차원 씨리즈라고 해서 5부작 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등장한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저 둘을 때와서 이야기를 진행 시켰다.
이왕이면 미래로 하자는 생각에 SF가 되었고.....
마법이 빠지면 섭하겠다는 생각에 마야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3 시절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자 쓴 글이라서.........

한 페이지당 피가 튀었다.[........]

물론 그건 안변했다;

원체 이야기 꼬는 걸 좋아하다보니 둘다 미스테리한 녀석이 되었고......
좀 밝은 녀석을 넣자고 했다가 내용이 껑충 뛰어버렸다.
지금은 6000년의 연대기를 설정하는 중.

뭐랄까....... 내가 만든 세계지만 쓸만한게 많은 세계관이다.
종족도 그렇고.....

여하튼, 난 무현이랑 루시펠이 좋다.
류하는 처음부터 무현이의 옵션이었으니까.

원래 성격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무심한 무현이와 삐뚤어진 류하.
언제까지고 엽기적인 이야기를 이어가길.........


ps.학교모니터가 집모니터 보다 훨 좋다.[침울]
ps2.내일 회식한다;;
ps3.눈이 더 나빠졌다.(꿍얼)
ps4. 처음뵙는 분들의 덧글은 괜히 두근거리게 만들어 준다.[찡~;ㅅ;]
ps5.내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만을 바란다면 나쁜 것일까? 아냐, 그건 당연한 거야. 누구나 그러니까. 하지만 난 모르는 사람이라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ps6. 졸립다.[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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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휀제국시리즈 다쓰고나서 쓸 내용.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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