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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창작활동/창작중의 잡담

곧 등장할 모씨의 대사.

"아이는 부모에게 어리광만 부리면 되는 거야."

자자, 좋은 낮입니다.
폭우가 내리다 햇살이 쨍~ 하는 오늘은 날씨가 미쳤나봅니다.[멍]
요즘들어 여우비가 너무 자주 내려서 골치아픕니다.[중얼중얼]

대구 사시는 분들, 부디 우산은 필수품으로 여기길!

신에게 '아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자, 여기서 모씨의 대사를 다시 한번 던져 드리겠습니다.
"어머니는 늘 웃으시며 반겨주시지. 그리고 어리광부리길 바라셔...."

모씨가 어머니라 부르는 존재는 아미쿠스입니다.
역시 부모님은 애가 어리광부리길 바라겠죠?
물론 자라길 바라기도 하겠지만...
자신의 품 안에 있다는 것을 인식 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그런 상태에서.......

정작 아이는 어머니의 품안에서 어리광을 부리며 정작 다른 것을 떠올립니다.
커버린 아이는 영악하거든요.[웃음]
하지만 정작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버릇일지도 실제 일지도 모를 일이에요.ㅇㅅㅇ

자자, 그럼.......
오늘은 일단 글쓰고 봅세다.[꿍얼꿍얼]

ps.학교는 각성해서 내 컴군 좀 고쳐줘!!!!;ㅁ;
[그녀는 오늘 내도록 그림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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