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대 짜증의 날(...)

일은 많지 오빠는 컴 다운 돌려놔서 아무것도 못하지........
오늘을 대 짜증의 날로 명명합니다.[.............]

이 이상은 짜증의 주 내용인 관계로 일단 보기가 흉해서 숨김니다.
궁금하신 분은 더보기를 애용해 주셔요.[....... ]

요 3주간 짜증이 주류를 이루는 날이었습니다.[.......]

5월 첫째 주.
감기로 사망.(......)
특히나 기침감기라 기침이 안멈춰 폐렴까지 가는 줄 알았다.
덕분에 토요일은 K.O.[.....]
그리고 일요일은 잔업하러 갔었다.(.......)
5월 5일도 잔업의 날.[......]
후후후훗, 집에오는 오라버니 컴신 강림~>ㅅ<*

5월 둘째 주.
알바의 일거리에 치여 사망.[.......]
10시 30분까지 남아서 함.
모니터 뚫어져라 노려보기를 해서 눈 빠져 죽는 줄 알았음(.....)
덤으로 집에와서도 노려보다가 어머니 손에 죽을 뻔 함.[...]
몸이 무거워서 끙끙 거리는데 고교 친구놈들이 안나오면 죽인다~
라고 해서 술마시고 다시 K.O(......)

3월 셋째 주.(현재)
3일째인 오늘에서야 컴군 사용.(.....)
어제 술로 뻗음(.....)
오늘 개교기념일인데 알바하러감[......]
18일날은 손님들께 치여 죽을 뻔 한 날.[......]
내일도 잔업있을 예정.[........]
23일까지 시나리오 하나 완성 시켜야 함.[......]
덤으로 마법의 날 강림으로 숙취+복통시작.(.....)

.................. 젠장,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대 짜증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