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러움.-_-(툴툴툴)

오늘은 날도 춥고 기분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내도록 칼질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삽질 하고..[중얼중얼]
그래도 모자라 잔업하러 나오라는 말에 경직.(.....)

안해, 안해, 안해!!!!!!!!!!!!!!!!!!!!!!

따.라.서~
수업째고 잔업마치고 갑니다.[어이;;;;]
자자, 즐거우 주말~>ㅅ<
상쾌한 주말 되시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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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기분 나쁜 이유는 예의 그 사건으로 글쓴다는 분들이 자기 비하에 들어갔다는 겁니다=_=
나름대로 반어법일 수도 있지만 기분 더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글들인데 말이죠.
귀여니 파야 그냥 넘어간다 쳐도 다른 분들이 그 것에 휘말렸다는 사실이 굉장히 기분을 더럽게 만듭니다.

자신이 하는 말의 여파 좀 처리하시지 그래?

짜증납니다, 짜증!!!!
나름대로 존경하는 분들인데 '기생충'이라니요!!!!!!!!!!!!!!!!!!!
기분 더러워, 진짜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 거지.[빈정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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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 글로 기분 나빠졌을 분들께 정중히 사과를...[꾸벅]
하지만 기분 나빴어요...;ㅅ;
그 누구도 다른 이를 함부러 비하, 모독을 할 자격따윈 없단 말입니다.
그 분들이 뭘 그리 잘못했나요?
불특정 대다수의 사람들이 들어갈 말은 그딴데 쓰는게 아니란 말이야!!!!!!!!!

......... 젠.장....ㅠ_ㅠ

여하튼 잔업마치고 갑니다.
부디 내일 절 찾지 말길...ㅠ_ㅠ


..................... 그러고 보니 그림 그릴 시간이 없다아아아아...[각혈하며 쓰러진다]
토요일에는 리포트를 위해 영화를 보러가야하고 [청소도 해야할 것 같음(...)]
일요일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나 안나오면 죽인다고 해서 나가야하는데....;ㅁ;
[나때문에 이렇게 미뤄진 것임(......)]


벩!!!!!!!!!!!!!!!!!![절규하며 쓰러진다.]

누가 그림 좀 대신 그려주세요오... 네에?;ㅁ;?
[라고 했다가 두들겨 맞고 쓰러진다.]


여하튼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