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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UOF가 흔들린다,

때로는 하는 생각.

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아이가 있다면
옆에서 아프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아서가 아닐까?

요즘은 뭐든 배우는 게 많다. 척봐도 상당히 많이 배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요즘 고등학생들은 내가 다니던 때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
그런데 어려.

생각의 깊이의 차이일까?
어쩌면 공부로 바빠서 그럴지도 모르지.
아는 것은 많지만 앵무새가 지저귀는 걸로 들리는 건 어째서일까?

바라는 건 뭘까?
그냥 그대로 살아가면 그만이라는 걸까?

난 내 생을 바쳐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래서인지 대학이 지겹고 귀찮다.

내겐 그것말고는 필요없다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문제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눈 먼 새는 미친척 느껴지는 빛을 향해 날 수 밖에 없는 걸.

그래서 나름대로의 사상도 확고하다.
그들에게는 뭐가 있을까?

우리나라의 미래가 안타까워진다.
모르면 알려주는 어른이 없는거지?
그럼 안돼는 거잖니.
자기 자신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많길 바라며...

부디 말하건데, 생각 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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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또 일본이 시비건다.
독도 유람선.

......... 타보고 싶다..;ㅅ;

어이, 일본.

댁들은 여지껏 우리하라고 냅두고 이제와서 시비거는 거 혹시 영해때문 아냐?
하여튼 미국에 채이고 일본에 채이고 중국에 채이고.........
............... 이럴때마다 애국자가 되는 건 우리나라의 특성 때문일까?

여기는 우리땅, 딴나라는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