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무익조, 즉 날개없는 새를 말합니다.
정확하게는 그런 종이었습니다.'ㅅ'
날개가 필요없을 정도로 천적이 없는 곳에서 살았는데...
네, 나중에 천적이 수입(...)되면서 멸종해버린 종입니다.[...]
아니, 아직 멸종은 안했던가?
어쨌든 전세계적으로 몇마리 남지 않은 종입니다.[...]
이것도 이분 다운 곡이에요.'ㅂ'
섬네일에서 해맑게 웃는 렌이 부담스럽네요.[...]
일단 한번 들어보시랏.
아, 이용은 자유 입니다.=ㅂ=;
キーウィ
(Kiwi (무익조 : 날개 없는 새))
카가미네 렌 / ここ狭いP (여기좁아P)
見上げることにも慣れてきた
(올려다보는 일에도 익숙해 졌다.)
遠く離れ どれくらいだろう
(멀리 떨어진 건 어느 정도일라나.)
重ねた手を翳してみた
(겹친 손으로 하늘을 가려 보았다.)
夢見ていた日々は重すぎて
(꿈꾸고 있던 나날은 무거워서)
伸ばした手は届かなくて
(뻗었던 손에 닿지 않았어.)
今はこんなにも遠く
(지금은 그렇게도 멀어.)
帰らぬ空を嘆く時には
(돌아가지 않은 하늘을 한탄한 때는)
誰の目にも触れないよう隠れ
(누구의 눈에도 닿지 않게 숨어.)
か細い声を押し殺し 泣いたよ
(가녀린 목소리를 눌러 죽이고 울었어.)
もう見えなくていい 見たくはない
(이제 보이지 않아도 좋아. 보고 싶지 않아.)
何も知りたくはないから
(무엇도 알고 싶지 않으니까.)
手探りだけど 歩き始めた
(손으로 더듬을 뿐이지만, 걷기 시작했다.)
まだ僕には上手く出来ないけど
(아직 나는 능숙할 수 없는데)
躓いては足を止める度に
(실패하고 발을 멈출 때 마다)
また 重ねた手の隙間から
(다시 반복해서 손의 틈새로부터)
覗いた青空を呪った
(보이는 푸른 하늘을 저주했다.)
帰らぬ空を嘆くだけでも
(돌아가지 않은 하늘을 한탄하는 것만으로도)
明日は来る 終わりへと近づく
(내일은 와. 끝과 가까워져.)
臆病だから失いたくなくて
(겁쟁이니까 잃는 것이 싫었어.)
ただ 腰を据えたこの世界が
(그저 차분한 이 세계가)
長く続くよう願った
(길게 이어지길 바랐어.)
羽を広げて飛び立つことを
(날개를 펼쳐 날아오르는 것을)
忘れ去ってどれくらいだろう
(잊어버리고 어딘가에 있을 거야.)
でも 重ねた手を翳したりは もうしない
(그렇지만, 겹쳐진 손을 받쳐주는 것은 더 이상 없어.)
走る術を知ることが出来たから
(달리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見上げるのも今は怖くないよ
(올려다보는 것도 지금은 두렵지 않아.)
……さすがにそれは強がりだけど
(……역시 그것은 강한척이지만)
今ここで僕が掴んだ物
(지금 여기에 내가 잡은 것을)
ぎゅっと抱きしめているよ
(꼭 끌어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