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월린!!!!;ㅅ;/ 오늘 드디어 옌 건국기 패러디(그것도 작가님) 월린이 도착했다. 특별히 싸인까지 있어서 감동을 한 상태에서 그대로 글 읽기에 돌입했다. 글크기를 추정하건데 8포인트. 하지만 빽빽한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좋았다. [8포인트로 글쓰는 놈(...)] 뭐랄까, 카스란은 늘 그렇듯 무심한 얼굴로 있는 것 다 바치는 성격이었고, 아사는 날카로운 맹수로 집착과 삐뚤어진 맹목을 여실히 보여줬다. 아니, 카스란이 더 삐딱한 맹목.[어이;;] 읽고 뿌듯한 느낌이 드는 글이어서 몇번이나 다시 읽고 있는 줄 모르겠다. 특히 rebirth같은 경우에는....... 내용적으로 따지자면 15금 까지 내릴 수 있는 데, 어쩐지 20금에 가깝게 느껴졌다. ........ 멋졌다.ㅠ_ㅠ 뭐랄까, 콕 찝어 취향임을 여실히 드러낸달까?.. 더보기 이전 1 ···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