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경험담?[긁적] 오싹한 공포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솔직히 난 귀신은 무서워 하지 않는다. [만나면 싸인 받고 폴터가이트 보여달라고 해야지라고 하는 놈이 무서워 할리가;] 어둠도 그다지 무서워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이렇다 할 귀신 이야기가 없다. 그저 어디서 주워 듣고 읽은 것들 뿐. 그 중에는 전화카드에 얽힌 사연이 있는데 꽤나 많이 우려먹었었다. 고로, 여기에서도 우려먹을 란다.(......) 그러니까... 아주 사이 좋은 5명이 있었다. 그 들은 자신들의 우정을 기억하기 위해 함께 찍은 사진을 넣은 전화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늘 그것을 들고다니며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은 어린 그들에게는 받아 들이기 힘든 것이었다. 그래서 일까? .. 더보기 이전 1 ···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