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우울한 이야기 우울한건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 읽지 말아주세요오~;ㅅ;/ 말 그대로 우울한 이야기랍니다.ㅇㅂㅇ/ 참, 펌프 아베마리아를 지인인 클라비에군이 찾아 줬습니다. 클라, 경대 붙으면 밥사주마.[임마;] 그러니까 좀 전에 엄마랑 싸웠어요. 쥐뿔도 재주도 없는게 글쓴다고 날뛰지 말고 미래나 생각하래요. 전 앞에서 누누이 말해 온 것 처럼 하나밖에 못보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따졌지요. 그랬지만 어머니는 하나도 듣지 않으시네요. 어떤 고등학생이 글 써서 다음작품 준비 중이래요. 그거 듣는 순간 떠오르는 것은 '귀여니' 류의 글. 너도 한번 저렇게 책내봐라~ 라길래 비웃었습니다. 그랬더니 잘난 것도 없으면서 비웃지 말래요. 아, 네~ 쥐뿔도 잘난 것도 없는 주제에 설쳐서 죄송합니다. 라고 할것 같습니까!? 평생을 걸어.. 더보기 이전 1 ···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