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라야, 안녕~?
라야 [ⅩⅢ.Death] : 도망칠래!?
나 : 갑자기 무슨 말이야? (삐질)
라야 [Sword Of Six] : 이겼어.
나 : 뭘? (삐질삐질)
라야 [Pentacle Of Two] : 그런게 있어. 좀 먼데 이야기야.
나 : 어, 그래? (삐질삐질)
라야 [Wand Of Four] : 응, 해낸거야!
차마 라야에게 더 이상의 질문을 할 수 없었다.(.......)
나 : 헬, 잘잤어?
헬 [Pentacle Of Four, 正] : 그럭저럭 괜찮게 잤어요.
나 : 잘됐네!
헬 [Wand Of Four, 正]: (영 못마땅한 듯)그런가요?
나 : 왜, 라야랑 있는 게 싫어?
헬 [ⅩⅩⅠ.The World, 正]: 설마요.
나 : 그럼 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아 보여?
헬 [無] : .........
나 : 말하기도 싫은 거냐? (삐질)
헬 [無] : ........
연속 두번의 침묵에 나는 라야를 집어 들어야만 했다.(......)
나 : 라야아아아아, 헬이가 나랑 대화 안 하려고 해~(울먹)
라야 [Sword Of Two] : 주인으로서 새로운 과제인거야.
나 : 끄응, 알았어.
라야 [Sword Of Five] : 힘내~
우리 착한 첫째 라야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헬을 집어들었다. 착하기도 하지. (훌쩍)
나 : 헬, 헬이 본 나는 어때?
헬 [無] : .......
나 : 그럼 쉴래?
헬 [ⅩⅩⅠ.The World, 逆]: (당황)
나 : 그럼 쉬기 싫어?
헬 [Chalice Of Five, 正] : 낯설어서 그래요.
이 다음에 난 셔플 도중에 대략 10번쯤 헬을 떨어뜨렸다.(.....)
미안, 미끄러웠어. (훌쩍)
나 : ........ 우리 노력하자. (횡한 얼굴)
헬 [Pentacle Of King, 逆] : 괜한 자책마세요.
나 : 응, 차차 나아지겠지.
헬 [Wand Of Ace, 逆] : 결과를 보면 알겠죠.
나 : 응, 힘낼께.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헬 [Wand Of King, 正] : 네, 믿고 있을께요.
나 : 잘자~
헬 [ⅩⅩ.Judgement, 正] : 네, 해낼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나 : 응!
헬 [Pentacle Of Seven, 正] : 영감은 충분하니까요, 그럼.......
그 후 헬을 잘 정리 해서 집에 잘 넣어 준뒤, 라야를 들었다.
나 : 그럼 그런 의미에서 라야도 잘자~
라야 [Chalice Of Two] : 응, 바이바이~
헬이 온지 이틀 되던 날의 일.
어쩐지 라야 소외인거 같은 기분이.....(;;;;;;;)
===========================================================================
뭐, 지금은 헬이 봉인 상태지만 말이지...[...]
라야 [ⅩⅢ.Death] : 도망칠래!?
나 : 갑자기 무슨 말이야? (삐질)
라야 [Sword Of Six] : 이겼어.
나 : 뭘? (삐질삐질)
라야 [Pentacle Of Two] : 그런게 있어. 좀 먼데 이야기야.
나 : 어, 그래? (삐질삐질)
라야 [Wand Of Four] : 응, 해낸거야!
차마 라야에게 더 이상의 질문을 할 수 없었다.(.......)
나 : 헬, 잘잤어?
헬 [Pentacle Of Four, 正] : 그럭저럭 괜찮게 잤어요.
나 : 잘됐네!
헬 [Wand Of Four, 正]: (영 못마땅한 듯)그런가요?
나 : 왜, 라야랑 있는 게 싫어?
헬 [ⅩⅩⅠ.The World, 正]: 설마요.
나 : 그럼 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아 보여?
헬 [無] : .........
나 : 말하기도 싫은 거냐? (삐질)
헬 [無] : ........
연속 두번의 침묵에 나는 라야를 집어 들어야만 했다.(......)
나 : 라야아아아아, 헬이가 나랑 대화 안 하려고 해~(울먹)
라야 [Sword Of Two] : 주인으로서 새로운 과제인거야.
나 : 끄응, 알았어.
라야 [Sword Of Five] : 힘내~
우리 착한 첫째 라야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헬을 집어들었다. 착하기도 하지. (훌쩍)
나 : 헬, 헬이 본 나는 어때?
헬 [無] : .......
나 : 그럼 쉴래?
헬 [ⅩⅩⅠ.The World, 逆]: (당황)
나 : 그럼 쉬기 싫어?
헬 [Chalice Of Five, 正] : 낯설어서 그래요.
이 다음에 난 셔플 도중에 대략 10번쯤 헬을 떨어뜨렸다.(.....)
미안, 미끄러웠어. (훌쩍)
나 : ........ 우리 노력하자. (횡한 얼굴)
헬 [Pentacle Of King, 逆] : 괜한 자책마세요.
나 : 응, 차차 나아지겠지.
헬 [Wand Of Ace, 逆] : 결과를 보면 알겠죠.
나 : 응, 힘낼께.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헬 [Wand Of King, 正] : 네, 믿고 있을께요.
나 : 잘자~
헬 [ⅩⅩ.Judgement, 正] : 네, 해낼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나 : 응!
헬 [Pentacle Of Seven, 正] : 영감은 충분하니까요, 그럼.......
그 후 헬을 잘 정리 해서 집에 잘 넣어 준뒤, 라야를 들었다.
나 : 그럼 그런 의미에서 라야도 잘자~
라야 [Chalice Of Two] : 응, 바이바이~
헬이 온지 이틀 되던 날의 일.
어쩐지 라야 소외인거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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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은 헬이 봉인 상태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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