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봤는지 까먹기 전에 올립니다.
뭔가 좀 안습하지만, 넘어갑니다.[…]
시작은 불길한 후작의 전화입니다.
딸이 아니라 비장의 무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발언이 대부분이라 영 찜찜했습니다.=ㅅ=;
애초에 딸이라는 느낌을 안주긴 했지만 말이에요.
기이한 귀부인이었습니다.
기이하다는 말이 나오는 건 괴짜짓이 심해서였습니다.[…]
도서관 옥상정원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밀회를 저지르고자 옥상정원을 만들다니… 역시 왕이면 스케일이 달라지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
빅토리카가 일부러 인형처럼 앉아 있긴했지만, 진짜 인형으로 착각하다니… 애가 이쁘긴 합니다만…;;;
그보다 모자이거늘 이미 과자 바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확실한 문양을 등짝에 지닐 수 있는 겁니까?
혹시 얘가 틈틈히 등장하던 그 다람쥐??
어쨌든 단순한 이유로 Q라 이름지어진 다람쥐입니다.
결국 죽었다네요.
그런데 살인사건에 휘말렸답니다.
죽은 건 Q의 주치의였다네요.
덕분에 Q를 죽여서 죽인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주치의의 아내의 팔에 거울문자로 범인을 암시하는 말이 떠올랐다네요.
사건의 전과 후.[…]
너는 왜 머리를 장식으로 만들지 못했니…….orz
범인은 주치의의 부인으로 이상하게 자백했다고 합니다.
분명히 누가 도와준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왕의 성과 다를 바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형이었던 시절의 빅토리카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회색늑대는 우스운 댓가를 요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ㅋ
어쨌든 사랑하는 이를 지켜서 기쁜 경감이었습니다.ㅋ
바다로 가자!
반짝반짝 생기 넘치는게 귀여워서 스샷.ㅋㅋㅋㅋㅋ
빅토리카에게 바다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가고 싶어서 책을 뒤적거립니다.
이때부터 빅토리카의 옷이 화사한 빛으로 변합니다.[…]
연심의 증거인건가 싶어서 웃었습니다.ㅋ
카즈야의 도서관 친구가 여자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아브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한 연적의 등장에 자신을 어필하고자하지만, 기차는 이미 출발합니다.[…]
당연히 바다로 간 줄 알았던 카즈야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빅토리카.ㅋ
설탕공예에 기뻐하는 빅토리카입니다.
설탕이니 안상하겠지만서도… 확실히 못먹겠네요.'ㅅ';
빅토리카가 카즈야의 둘째 형에게 내준 숙제였습니다.ㅋ
그냥 수수께끼에요.ㅋ
오르기 좋아보이는 나무라 카즈야는 올라가 잠들어버립니다.
소뷔르에 오기 전 일을 꿈꾸는데… 정말 군인집안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아이였더라고요.ㅋ
그래도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과적으로 소뷔르로 도망치게 됩니다.ㅋ
그러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거죠.
혼자서 양산도 똑바로 못피는 빅토리카.
그래도 삐진터라 카즈야에게 도와달라고도 안합니다.
원래도 안했지만.ㅋ
나름 사과하려고 오지만, 빅토리카는 나무 위에서 못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올라가긴 했는데, 내려오기가 요원해진거죠.ㅋㅋㅋㅋ
카즈야는 천둥번개에 얽힌 꿈을 꿉니다.
그러다가 밖에 쏟아지는 비를 보고는 황급히 빅토리카를 찾아갑니다.[…]
아주 간단하게 빅토리카를 찾아낸 카즈야는 받아줄테니 내려오라고 합니다.
훌륭한 착지입니다만, 카즈야… 살아있니?[…]
착한 사람은 절대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몸이 젖었으니 나름 대접하려고 노력한 빅토리카입니다.[…]
저것도 못드냐 싶은 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엄청 무겁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자기일건데, 그럼 빅토리카같은 애는 못들어요.[…]
얘는 카즈야의 몸을 지탱한게 기적인 애입니다.[…]
카즈야의 둘째형이 보낸 문제를 풀고 득의양양해하는 빅토리카입니다.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카즈야가 몸종 삘나는 일상이 지나갑니다.
이건 정말 쉬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알콩달콩한 일상이랄까요?ㅋ
영화의 한 장면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시계탑입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브릴이 카즈야와 함께 보러갔다가 무섭다면서 목을 조릅니다.[…]
같이 영화보던 사람이 더 무서웠을 거 같네요.
살인 날까봐.[…]
영화 포스터입니다.
대략 실화에 근거한 공포영화라네요.
나름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아브릴입니다.
가장 귀여운 옷이라는데… 더 예쁜 건 없었던거니?[…]
그런데 카즈야는 도서관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자기랑 데이트 중인데!! 라는 아브릴이 억지로 시계탑으로 끌고갑니다.
안열리는 문을 걷어차서 열면서까지 같이 있으려고 합니다.[…]
화살에 맞고 시계탑으로 사라졌던 연금술사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카즈야는 기어코 빅토리카를 만나러 가버립니다.
ㅉㅉㅉㅉㅉ.
그리고 빅토리카는 우연히 연금술사가 숨겨뒀던 책을 발견합니다.
자신의 죄를 고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사건이 터집니다.
출입금지 지역이었던 시계탑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카즈야가 발견합니다.
얘는 왜 이렇게 서글픈가 몰라요.
어쨌든 경찰이 불려오면서 블로아 경감도 옵니다.[…]
귀공자 포스로 등장하는 바람에 못알아봅니다.[…]
머리가 변했을 뿐인데 다른 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왜 요상한 머리일때가 더 멋있어 보이는 거죠?
이상할 정도로 안습한 사실이네요;
크리티컬 히트 샷이라 스샷을 찍었습니다.
데구르르 구른 이유가 이거였냐!?
빅토리카는 그림책의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재구성합니다.
덕분에 이런 분위기로 진행되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스샷을 마구마구 찍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이어선이라는 연금술사가 시계탑에 자리를 잡으니, 기존의 군권을 쥐었던 귀족이 반발합니다.
웃기게도 이 귀족의 아들은 리바이어선의 신봉자였습니다.[…]
시계탑에 리바이어선을 가두고 금을 만들어보라는 말에, 그는 삼일 후 금을 들고 나오는 것으로 답합니다.
철통으로 감시했었는데 말이지요.
귀족의 아들은 감동하지만, 귀족은 불길하게 여깁니다.
눈 앞에서 그 증거를 보여라는 말에, 리바이어선은 흰 장미를 푸르게 만드는 것으로 대답합니다.
뭐랄까, 사실 간단한 속임수지요.
그런데 저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말입니다.
어째 그건 그냥 넘어가네요;
ED가 취향으로 변했길래 스샷을 찍어봤습니다.
랄까, 얘들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있는 거 아닌가요?;
빅토리카라면 바람에 날려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려.
빅토리카가 학원에 오기전까지 살았던 공간인 것 같습니다.
겁나게 살풍경하더라고요.
의미가 있는 그림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마 빅토리카의 성향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대가와 의뢰가 균형이 맞으면 그제야 움직인다든가 말이죠.ㅋ
오랜만에 빅토리카의 정면샷이라 스샷을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
카즈야의 귀여운 척… 이랄까요?
빅토리카가 비중있다보니 자연스레 비중이 사라지는 카즈야입니다.[…]
어쩐지 반가운 마음에 스샷.ㅋㅋㅋㅋ
이건 카즈야와 빅토리카 사이를 의미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가올 방해와 둘의 만남 쯤?
일상을 가장한 여행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빅토리카가 다양한 옷을 입어서 좋더라고요.'ㅂ'
귀엽잖아요.ㅋㅋㅋㅋ
이것도 앞과 비슷하게……
모험, 혹은 닥쳐올 험난한 미래를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실재 불길하기 짝이없는 영상이 지나가더라고요.
카즈야는 이번에도 죽자살자 고생하겠네요.ㅋ
마지막은 평온한 학원에서의 하루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기에도 벗꽃이 있나봐요.ㅋ
도서관에서 나왔다가 운나쁘게 선생님께 걸려버린 빅토리카입니다.
카즈야에게 살려달라 외치지만, 선생님도 다 까닥이 있었습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빅토리카.
정체 불명이던 마지막 자리가 채워진 거죠.
그리고 아브릴은 이제야 자신의 연적을 만납니다.
만난 기념으로 심술을 부리지만, 빅토리카의 성질머리를 몰라서…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ㅋㅋㅋㅋ
심술궂은 프릴은 방귀쟁이를 규탄한다입니다.
제목 센스가 끝내주네요, 여러가지 의미로요.(…)
아브릴을 대하는 빅토리카의 태도를 수정하려하지만, 싸움만 해버립니다.
이 와중에 경감님은 설탕으로 머리를 굳힌 탓에 벌레들의 사랑을 받더라고요.[…]
뭐야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둘 모두 귀엽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아브릴의 작화에 힘이 들어간 것 같아서 스샷을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빅토리카에게 지겠지.[…]
카즈야가 가고나서 서둘러 잡으려다가 굴러버리는 빅토리카가 귀여워서요.
그런데, 너무 늦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랄까, 빅토리카는 솔직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그 사이 카즈야는 아브릴에게 끌려서 탐문 중입니다.
대충 감 잡아버렸지요, 이때.[…]
의미심장한 스테인글라스입니다.
랄까, 그냥 벽화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연결되어 빛이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샌드위치하나의 행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랄까, 너무 울망올망이 귀여워서 말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토리카는 리바이선이 궁중에서 보인 트릭을 파헤쳐줍니다.
간단한 과학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마술이죠.
아브릴은 아주 실망합니다.[…]
마법은 확실히 로망의 하나니까요.ㅋ
입체 그림책의 퀄리티가 무시무시하네요.[…]
다른 건 몰라도 손재주하나는 확실 한 듯 합니다.
이번에는 시청하는 느낌으로 재구성하네요.
이런 분위기도 상당히 좋아합니다.ㅋ
어쨌든, 리바이선은 슬슬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호기심에서 변질된 불안은 전염병처럼 번지기 마련이니까요.
거기에 무엇을 하는 지 알 수 없다는 점도 한몫한거지요.
너무 순수한 귀족의 아들은 리바이선의 죄업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시계탑에서 녹인 금을 마시고 죽은 게지요.
그리고 그런 그에게 접근한 것은 블루아 공작이었습니다.
근데 공작 맞죠?
공작이랬다가, 후작이랬다가 왔다갔다가 심하던데;
리바이선은 호문클루스를 요구하는 그에게 자식을 낳게하든가~ 등등의 말을 던집니다.
얘가 실천해서 빅토리카가 태어나요.[…]
어디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코르넬리아는 후에 브라이언에게 구출됩니다.
빅토리카는 두고 가는 게 좀 안쓰러웠습니다.
진실을 파헤치러 불렀습니다만, 빅토리카는 여전히 튕깁니다.
카즈야에게 노래를 불러보라질 않나.ㅋㅋㅋㅋㅋㅋ
싫다고 하다가 차입니다.[…]
왕비를 닮은 천사에서 리바이선의 마음이 보이네요.
흔하다면, 흔하지만 꽤 마음에 든 장치여서 스샷을 찍어봤습니다.ㅋ
멋부리며 말하다가 압도적인 키차이에 닿지 않으니 파닥파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귀여웠습니다.
그런 빅토리카를 그녀만의 기사인 카즈야가 낼름 올려줍니다.
것보다 리바이선의 키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네요.
덤으로, 금이 왜 발광하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어두우면 금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빛이 들어오는거야?;
강렬한 대비입니다만, 이 둘이 비슷한 위치라는 점이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정말 아이러니지요.
그렇게 리바이선의 정체를 밝히고 시계탑의 비밀도 풀리면서 끝납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ps. 스샷찍기가 점점 귀찮아집니다.
너무 많이 찍어 올려서 그런가?;;;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1화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2화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3화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4화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5화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6화
[그외의 덕질/애니의 덕질] - GOSICK 7 - 10화
뭔가 좀 안습하지만, 넘어갑니다.[…]
딸이 아니라 비장의 무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발언이 대부분이라 영 찜찜했습니다.=ㅅ=;
애초에 딸이라는 느낌을 안주긴 했지만 말이에요.
기이하다는 말이 나오는 건 괴짜짓이 심해서였습니다.[…]
밀회를 저지르고자 옥상정원을 만들다니… 역시 왕이면 스케일이 달라지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보다 모자이거늘 이미 과자 바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얘가 틈틈히 등장하던 그 다람쥐??
어쨌든 단순한 이유로 Q라 이름지어진 다람쥐입니다.
결국 죽었다네요.
죽은 건 Q의 주치의였다네요.
덕분에 Q를 죽여서 죽인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주치의의 아내의 팔에 거울문자로 범인을 암시하는 말이 떠올랐다네요.
너는 왜 머리를 장식으로 만들지 못했니…….orz
분명히 누가 도와준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모르는 회색늑대는 우스운 댓가를 요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ㅋ
반짝반짝 생기 넘치는게 귀여워서 스샷.ㅋㅋㅋㅋㅋ
하지만, 가고 싶어서 책을 뒤적거립니다.
이때부터 빅토리카의 옷이 화사한 빛으로 변합니다.[…]
연심의 증거인건가 싶어서 웃었습니다.ㅋ
강력한 연적의 등장에 자신을 어필하고자하지만, 기차는 이미 출발합니다.[…]
설탕이니 안상하겠지만서도… 확실히 못먹겠네요.'ㅅ';
그냥 수수께끼에요.ㅋ
그래도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과적으로 소뷔르로 도망치게 됩니다.ㅋ
그러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거죠.
그래도 삐진터라 카즈야에게 도와달라고도 안합니다.
원래도 안했지만.ㅋ
올라가긴 했는데, 내려오기가 요원해진거죠.ㅋㅋㅋㅋ
그러다가 밖에 쏟아지는 비를 보고는 황급히 빅토리카를 찾아갑니다.[…]
훌륭한 착지입니다만, 카즈야… 살아있니?[…]
착한 사람은 절대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저것도 못드냐 싶은 분들께 한마디 하자면, 엄청 무겁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자기일건데, 그럼 빅토리카같은 애는 못들어요.[…]
얘는 카즈야의 몸을 지탱한게 기적인 애입니다.[…]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쉬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알콩달콩한 일상이랄까요?ㅋ
같이 영화보던 사람이 더 무서웠을 거 같네요.
살인 날까봐.[…]
대략 실화에 근거한 공포영화라네요.
가장 귀여운 옷이라는데… 더 예쁜 건 없었던거니?[…]
자기랑 데이트 중인데!! 라는 아브릴이 억지로 시계탑으로 끌고갑니다.
안열리는 문을 걷어차서 열면서까지 같이 있으려고 합니다.[…]
ㅉㅉㅉㅉㅉ.
자신의 죄를 고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출입금지 지역이었던 시계탑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카즈야가 발견합니다.
얘는 왜 이렇게 서글픈가 몰라요.
어쨌든 경찰이 불려오면서 블로아 경감도 옵니다.[…]
랄까, 왜 요상한 머리일때가 더 멋있어 보이는 거죠?
이상할 정도로 안습한 사실이네요;
데구르르 구른 이유가 이거였냐!?
덕분에 이런 분위기로 진행되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스샷을 마구마구 찍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이어선이라는 연금술사가 시계탑에 자리를 잡으니, 기존의 군권을 쥐었던 귀족이 반발합니다.
웃기게도 이 귀족의 아들은 리바이어선의 신봉자였습니다.[…]
철통으로 감시했었는데 말이지요.
귀족의 아들은 감동하지만, 귀족은 불길하게 여깁니다.
뭐랄까, 사실 간단한 속임수지요.
그런데 저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말입니다.
어째 그건 그냥 넘어가네요;
랄까, 얘들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있는 거 아닌가요?;
빅토리카라면 바람에 날려 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려.
겁나게 살풍경하더라고요.
아마 빅토리카의 성향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대가와 의뢰가 균형이 맞으면 그제야 움직인다든가 말이죠.ㅋ
빅토리카가 비중있다보니 자연스레 비중이 사라지는 카즈야입니다.[…]
어쩐지 반가운 마음에 스샷.ㅋㅋㅋㅋ
다가올 방해와 둘의 만남 쯤?
빅토리카가 다양한 옷을 입어서 좋더라고요.'ㅂ'
귀엽잖아요.ㅋㅋㅋㅋ
모험, 혹은 닥쳐올 험난한 미래를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카즈야는 이번에도 죽자살자 고생하겠네요.ㅋ
그런데 저기에도 벗꽃이 있나봐요.ㅋ
카즈야에게 살려달라 외치지만, 선생님도 다 까닥이 있었습니다.
정체 불명이던 마지막 자리가 채워진 거죠.
그리고 아브릴은 이제야 자신의 연적을 만납니다.
만난 기념으로 심술을 부리지만, 빅토리카의 성질머리를 몰라서…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ㅋㅋㅋㅋ
제목 센스가 끝내주네요, 여러가지 의미로요.(…)
뭐야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빅토리카에게 지겠지.[…]
그런데, 너무 늦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랄까, 빅토리카는 솔직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대충 감 잡아버렸지요, 이때.[…]
랄까, 그냥 벽화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에서 연결되어 빛이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랄까, 너무 울망올망이 귀여워서 말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과학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마술이죠.
아브릴은 아주 실망합니다.[…]
마법은 확실히 로망의 하나니까요.ㅋ
다른 건 몰라도 손재주하나는 확실 한 듯 합니다.
이런 분위기도 상당히 좋아합니다.ㅋ
호기심에서 변질된 불안은 전염병처럼 번지기 마련이니까요.
거기에 무엇을 하는 지 알 수 없다는 점도 한몫한거지요.
아무것도 없는 시계탑에서 녹인 금을 마시고 죽은 게지요.
근데 공작 맞죠?
공작이랬다가, 후작이랬다가 왔다갔다가 심하던데;
얘가 실천해서 빅토리카가 태어나요.[…]
어디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코르넬리아는 후에 브라이언에게 구출됩니다.
빅토리카는 두고 가는 게 좀 안쓰러웠습니다.
카즈야에게 노래를 불러보라질 않나.ㅋㅋㅋㅋㅋㅋ
싫다고 하다가 차입니다.[…]
솔직히 귀여웠습니다.
그런 빅토리카를 그녀만의 기사인 카즈야가 낼름 올려줍니다.
것보다 리바이선의 키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네요.
덤으로, 금이 왜 발광하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어두우면 금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빛이 들어오는거야?;
네, 정말 아이러니지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ps. 스샷찍기가 점점 귀찮아집니다.
너무 많이 찍어 올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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