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스페셜 - 운명의 블루 버스데이

이번에도 키드 스페셜이었습니다.
하필이면 중국어자막이 씌여있던거라서 스샷을 적게 찍었달까요?

때는 아오코의 생일, 전날 키드는 수수께끼의 단체에게서 죽기 싫으면 손 떼라는 경고를 받았었습니다.
당연히 무시하고, 속행하려는 데 아오코의 생일파티와 겹쳐지게 됩니다.

카이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아오코.

키드를 쫓느라 딸의 생일도 잊은 못난 아버지.
이번에 키드가 훔치려는 보석은 블루 버스데이라는 초대형 블루 다이아몬드였습니다.
저정도면 호크 다이아몬드보다 클 것 같았습니다;

발신기를 달았다고 하는데, 이게 외부로 소리가 나는 요상한 발신기였습니다.[…]

후딱 돌아가서 아오코와 놀아야 하기 때문에, 카이토는 바쁩니다.[…]
그런데 예의 단체에서 총질을 하고, 카이토는 훔쳤던 블루 버스데이를 놓칩니다.'ㅅ'

그리고 그 수상쩍은 단체에서 원하는 걸 듣게 됩니다.
바로, 판도라에 대한 거지요.

덕분에 카이토는 코난과 같은 적은 갖게 됩니다.

어쨌든, 아오코의 생일은 지나기 직전이고~ 선물은 줘야만 합니다.[…]
카이토는 꼼수로 잽싸게 창문을 보라고 합니다.[…]

밤 11시 58분 경에 이런 짓을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민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슬쩍 얼굴을 비추는 코난입니다.
그보다 니네 같은 동네에 살았던 거냐!?;;;;

나오지_않았던_사람들.JPG
아, 코난은 빼고요.

어째, 스페셜로 괴도 키드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코난이 끝나야 연재가 재게될거라는 전설의 작품! 이랄까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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