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번 더럽게 좋다.
정말 봄은 봄이구나.
아침에 눈 온 것이 무색할 정도로 날이 좋았다.
바람이 불지않은 탓도 있지만 실제로 날이 그렇게 차지 않았다.
아, 정말 봄은 봄이다.
광활한 시간표 탓일까?
오늘 강의는 2개. 너무 느긋하게 나갔다.
점점 게을러지는 느낌이다.
이러면 안돼. 깨는 순간 일어나자. 그래도 이불에서 벗어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처음으로 소설창작입문 강의에 들어갔다.
뭐, 문창과쪽으로 편애가 심한게 보였지만 그건 특유의 아집이라 여기기로 했다.
괜히 두근두근 거려서 혼났지만...
후, 글쓴다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찰나의 상념에서 글이 나오기도 하니까.
단편소설을 하나쓰면 되는데 오늘의 상념을 쓰기로 정했다.
정하고 나서 곧장 플룻을 짰다.
당연히 엉성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도 넣었다.
너무 빠른가?
처음 놓쳐버린 강의가 좀 걱정된다.
월요일의 그 삽질, 나는 잊지 못할거다.
앞으로는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자.
정말 봄은 봄이구나.
아침에 눈 온 것이 무색할 정도로 날이 좋았다.
바람이 불지않은 탓도 있지만 실제로 날이 그렇게 차지 않았다.
아, 정말 봄은 봄이다.
광활한 시간표 탓일까?
오늘 강의는 2개. 너무 느긋하게 나갔다.
점점 게을러지는 느낌이다.
이러면 안돼. 깨는 순간 일어나자. 그래도 이불에서 벗어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처음으로 소설창작입문 강의에 들어갔다.
뭐, 문창과쪽으로 편애가 심한게 보였지만 그건 특유의 아집이라 여기기로 했다.
괜히 두근두근 거려서 혼났지만...
후, 글쓴다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찰나의 상념에서 글이 나오기도 하니까.
단편소설을 하나쓰면 되는데 오늘의 상념을 쓰기로 정했다.
정하고 나서 곧장 플룻을 짰다.
당연히 엉성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도 넣었다.
너무 빠른가?
처음 놓쳐버린 강의가 좀 걱정된다.
월요일의 그 삽질, 나는 잊지 못할거다.
앞으로는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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