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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07년 1월 3일, 수요일.

냉전이 시작됐다.

솔직히 언제나 지속되어오던 냉전이지면 그게 표면적으로 드러나 버렸다.
어쩔 수 없다.
나도 진짜 한계에 도달해 버렸으니까.

언제나 받던 스트레스도 스트레스.
짜증은 도를 넘어섰고, 화만나는 상태다.
내 잘못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잘못은 모른 채 남의 잘못만 물고 늘어지는 마마님도 문제다.
아무리 말해도 들어 먹히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만 생각하고..
그 생각을 마구잡이로 강요하면...

그대로 들을리 없지 않는가?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것도 이젠 질렸다.
답답함에 홀로 울분을 터트리고 잠재웠다.

제발,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지마.
그럴거면 생각하라는 말을 말든가.
말하면 전부 비웃을 거 아는데 말하는 얼간이가 어디있어?

어차피 말해봤자 소용없으니까 침묵을 택했다는 것도 좀 알아라고.


이러는 것도 불만이겠지만, 이건 엄연히 엄마 탓이야.
아무리 대화를 하려고 해도 들어주지 않고,
전부 싸잡아서 헛소리 취급하면 무슨 말이라도 말하기 싫어지는 건 당연하지 않아?

하아, 한숨만 나오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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