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트랄한 세상.[야;]
뭐, 내 꿈이 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조금 심한 꿈을 꿨어요.[...]
아래는 그냥 짤방(내용관계없음)
첫번째는 현실이랄까요?
꿈에서는 외국어 학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약간 땡땡이(라지만 진짜 맛있어 보이는 만두에 홀려서)치는 거 엄마에게 걸렸습니다.
... 아니, 진짜 뭐라고 한마디 하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만... 나 왜 숨었지?[....]
숨었던 걸 걸려서 아등바등 거린 꿈을 꿨어요.[...]
진짜 이거 뭐래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그냥 학원 좀 일찍 마쳤을 뿐인데;ㅂ;
엄마는 진짜 무섭게 노려만 보고 모르는 척 하고.[..]
나는 숨는다고 아크로바틱하고;ㅂ;
.... 진짜 꿈은 꿈이었어요.[..]
.... 뭐냐고, 이게.orz
두번째는 그야 말로 판타지.
시대적 배경은 근 미래지만 내용은 완벽한 판타지였어요.[...]
내가 킬러.. 라고 해야하나, 청소부라고 해야하나'ㅅ'
여하튼 그런 동네의 대장이었는데, 뱀신(이라고 해야지;)의 가호를 받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뱀신에게 선택(!?)되어서 뱀한마리가 팔에서 튀어나와주는 센스라든지.[..]
이 튀어나온 뱀이 낼름낼름 거리면서 잘안하면 콱 물어버린다고 주절거린다든지...
ㅅㅂ, 자기 독은 독해서 아무도 해독 못한다는 이 뱀머리를 그냥 콱 갈겨주고 싶었어요.[...]
그래도 암살자가 몇명 왔는데 완벽히 제압해서 나 잘했지~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봐줬어요.[..]
이때 저 남자였어요.[...]
그것도 푸른 흑발의 미남(...)
.... 깨서 푸하하하하하하, 거리며 웃었..... //ㅂ//[..........]
세번째는 SF였어요.[..]
아니, 어떻게 꿈이 다 이렇게 다를 수 있죠?[...]
여하튼, 배경은 제 위로 오빠하나, 그리고 친구 하나랑 함께 콜로니로 가야 하는데...
산꼭대기 설원에서 396층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우주선으로 갈아타고 출발하는데..
.... 꿈인데 왜 올라가는 동안 멀미를 느껴야 했던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오!!!;ㅁ;[...]
올라가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데...
이게 날아가다가 궤도를 잘못잡아서 추락했......orz
바다속으로 풍덩 떨어졌는데.. 내가 이렇게 생각했더랬죠.
'내 꿈의 주인공은 난데 이대로 못갈 수는 없다! 날아라!!!'
.. 진짜 불꽃의 날개를 달고 날아갔어요.[...]
깔깔깔, 진짜 이 꿈 대박이었어요;ㅂ;
날아가면서 창문으로 보이는 설원을 보고 "오옷, 치즈케잌!" 부터 평범한게 없었....[푸하하하하하;ㅂ;]
콜로니에 도착했더니 어떻게 우주선에 구멍이 났는데 안에 탄 사람들이 다 멀쩡할 수 있냐고 난리가 났었어요.
... 이런데서 왜 현실적인건데?[...]
그리고 나서는 즐겁게 룰루 랄라 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사신이 어쩌고 저쩌고...
응? 이거 SF인데 왠 사신인데?[...]
알고보니 오빠가 이 사신 중에 하나로서.....
... 깨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네, 꿈 때문에 중간에 깨서 다시 잤었어요.[미친다.]
후우,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ps.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orz
뭐, 내 꿈이 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조금 심한 꿈을 꿨어요.[...]
아래는 그냥 짤방(내용관계없음)
첫번째는 현실이랄까요?
꿈에서는 외국어 학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약간 땡땡이(라지만 진짜 맛있어 보이는 만두에 홀려서)치는 거 엄마에게 걸렸습니다.
... 아니, 진짜 뭐라고 한마디 하면 어떨까 싶기도 했다만... 나 왜 숨었지?[....]
숨었던 걸 걸려서 아등바등 거린 꿈을 꿨어요.[...]
진짜 이거 뭐래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그냥 학원 좀 일찍 마쳤을 뿐인데;ㅂ;
엄마는 진짜 무섭게 노려만 보고 모르는 척 하고.[..]
나는 숨는다고 아크로바틱하고;ㅂ;
.... 진짜 꿈은 꿈이었어요.[..]
.... 뭐냐고, 이게.orz
두번째는 그야 말로 판타지.
시대적 배경은 근 미래지만 내용은 완벽한 판타지였어요.[...]
내가 킬러.. 라고 해야하나, 청소부라고 해야하나'ㅅ'
여하튼 그런 동네의 대장이었는데, 뱀신(이라고 해야지;)의 가호를 받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뱀신에게 선택(!?)되어서 뱀한마리가 팔에서 튀어나와주는 센스라든지.[..]
이 튀어나온 뱀이 낼름낼름 거리면서 잘안하면 콱 물어버린다고 주절거린다든지...
ㅅㅂ, 자기 독은 독해서 아무도 해독 못한다는 이 뱀머리를 그냥 콱 갈겨주고 싶었어요.[...]
그래도 암살자가 몇명 왔는데 완벽히 제압해서 나 잘했지~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봐줬어요.[..]
이때 저 남자였어요.[...]
그것도 푸른 흑발의 미남(...)
.... 깨서 푸하하하하하하, 거리며 웃었..... //ㅂ//[..........]
세번째는 SF였어요.[..]
아니, 어떻게 꿈이 다 이렇게 다를 수 있죠?[...]
여하튼, 배경은 제 위로 오빠하나, 그리고 친구 하나랑 함께 콜로니로 가야 하는데...
산꼭대기 설원에서 396층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우주선으로 갈아타고 출발하는데..
.... 꿈인데 왜 올라가는 동안 멀미를 느껴야 했던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오!!!;ㅁ;[...]
올라가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데...
이게 날아가다가 궤도를 잘못잡아서 추락했......orz
바다속으로 풍덩 떨어졌는데.. 내가 이렇게 생각했더랬죠.
'내 꿈의 주인공은 난데 이대로 못갈 수는 없다! 날아라!!!'
.. 진짜 불꽃의 날개를 달고 날아갔어요.[...]
깔깔깔, 진짜 이 꿈 대박이었어요;ㅂ;
날아가면서 창문으로 보이는 설원을 보고 "오옷, 치즈케잌!" 부터 평범한게 없었....[푸하하하하하;ㅂ;]
콜로니에 도착했더니 어떻게 우주선에 구멍이 났는데 안에 탄 사람들이 다 멀쩡할 수 있냐고 난리가 났었어요.
... 이런데서 왜 현실적인건데?[...]
그리고 나서는 즐겁게 룰루 랄라 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사신이 어쩌고 저쩌고...
응? 이거 SF인데 왠 사신인데?[...]
알고보니 오빠가 이 사신 중에 하나로서.....
... 깨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네, 꿈 때문에 중간에 깨서 다시 잤었어요.[미친다.]
후우,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ps.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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