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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랄라, 여행에서 다녀왔어요오~ㅇㅅㅇ/

부산 송정에서 샤바샤바하고 놀다가 귀환했습니다.ㅇㅂㅇ/
같이간 남자애들 왕창 부려먹기만 했다네요~ㅇㅂㅇ!
여하튼 비도 안오고 해서 잘 놀고왔습니다.
왔지만 자던 사이에만 내렸어요.ㅇㅂㅇ/

뭐...... 먹고자고먹고놀고먹고자고........ 의 반복으로 살찜.[.........]
살빼야 합니다.[털썩]
그런데 오늘 나와보니 내일 놀러가자는 이야기가 새록새록....
.................

절 죽이실 겁니까아?

고로 가기 싫습니다 포스를 풀풀 날려봤습니다.ㅇㅂㅇ/
에에, 여하튼 그런 이야기.

그런데 동해에 갔으니 오래전에 죽은 친구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못봄.[털썩]
............ 아, 그래.... 좋은 곳으로 갔으니 안왔겠죠.[중얼중얼]

하지만 당시에는(초2) 베스트 프랜드였다고오오오오!!![침몰]

......... 나중에라도 찾아와 줘.;ㅅ;

대충 이런 아쉬움이 남는 날이었습니다.

ps.집에 오자마자 설거지하고 청소하는 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안그래도 살쪘는데.......
먹을 거 처리 하라고 하지 좀 마!

후우..... 세상만사 다 그렇고 그런것.[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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