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마도 호외?/쫄다구의 사정

Raya & hel's Day. -06. 1. 9.

새삼스러운 자식 자랑(???)을 시작하겠습니다.[야;]

일단, 첫째 라야.
덱은 리나쉬멘또로 은은한 분위기가 압권인 아가씨인냥 하는 청년입니다.ㄱ-
보고나면 대부분 아가씨로 인식하던데...
청년 맞아요.'ㅅ'
지가 그렇다고 했어요.[....]
나이는 솔직하게 모르겠고.[어이;]
처음부터 쿵짝이 잘 맞았습니다.'ㅂ'
라야는 제 이미지 케릭터 중 하나입니다.
카드에 이름을 준다는 것은 또다른 인격을 준다는 것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해도 '나'에게서 파생되는 것이라 저 이름을 줬어요.'ㅂ'
본인도 좋다고 하더군요.[어이;]

처음에는 정말 새침떼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능글 맞고, 비굴하고, 소심한 놈이 되더군요.ㄱ-

그래도 귀여워요//ㅂ//[.....]


그리고 둘째는 심장에 대못박기 선수인 헬.
스펠링은 Hel로 북유럽의 그 아가씨 맞습니다.
이것도 제 이미지 중 하나인데...
원래는 에닌이라고 짓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싫데요.[...]
라야랑 한쌍인 이름이었는데..;;
그래서 고민하다가 저렇게 지어줬더랬죠.'ㅅ'
참고로, 아가씨.
......... 엄청 니힐하고 시니컬한 아가씨입니다.ㄱ-
그래도 근본은 착해요.[....]
하지만 해석들으면 너무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 부우!!![야;]

그래도 귀여워요, 귀여워.

처음 이미지 그대로인 아가씨입니다.ㄱ-;


음, 연관성은 별로 없어요.
둘다 퍽이나 안닮았거든요.
착한거 빼고 닮은 구석이 전혀 없심.[...]

이미지도 정 반대인데다.. 뭐랄까, 그림의 형상도 정 반대입니다.

.... 그런데 쌍방에 반했더랬죠.


사실, 오늘 타로클럽을 쭉 돌았습니다.
오랜만에 리나쉬멘또와 크로우 매직도 둘러봤어요.'ㅂ'
...... 그런데 진짜 다르더군요.ㄱ-
뭐랄까... 분명 같은 그림, 같은 물건인데 우리 애들이랑 너무 달랐어요.
지금보니까 전혀 취향도 아니고, 오히려 비젼이 취향에 가까웠는데...
비젼을 갖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머리 속에서 파박 스쳐지나가는 말.

"난 곧 죽어도 이 애들만 가지겠구나!"

그래서 만족했습니다.
뭐.... 이 이상은 과부하니까 만족하자고요.'ㅂ'

응, 라야랑 헬만 있으면 좋아요.'ㅂ'
소심하지만 귀혀운 총각과 니힐하지만 착한 아가씨만 있으면 된다 이겁니다.


... 뭐, 결론은 자식자랑.[야;]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ㅂ'/

'아마도 호외? > 쫄다구의 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ya's Day. -07. 1. 8.  (0) 2007.01.08
Raya's Day. -05. 12. 17.  (0) 2005.12.17
Raya & hel's Day. -05. 12. 9.  (0) 200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