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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UOF가 흔들린다,

그러니까 말이지.....

사람은 상대적인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여파는 어느 정도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잘 모르면서 잔뜩 비난해 놓으면 누구라도 타박한다.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고.
그런데 그렇게 타박했다고 사실은 이러이러해서 이런데~
라고 이야기해봤자 화난 사람에게 먹힐 것 같은가?
잘 모르면 닥치고 있던지 자새히 알아보고 이야길 하든지.

블로그가 개인의 공간이니까 자신의 말에 반론을 펼치거나 해서는 안된다~
라면 난 단호하게 개소리로 치부해 버릴 것이다.
그럴거면 혼자 볼 수 있게 해놨어야 할거 아냐?

블로그가 아무리 개인의 공간이라고 해도 결국 넷 상이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네티켓을 가지고 글을 쓰던 올리던 볶든 해야 하는 거다.

욕먹어도 싸.
자업자득.

앞으로는 자새히 조사하고 쓰든지 말든지 하세요.


그러니까..... 닥치고 있으면 반은간다는 속담 좀 기억하시지?

그리고..... 개인 공간에 개인에게 가한 반론은 개인이 답하도록 하세요.
옆에서 보고 있자면 무뇌아로 보입니다.
과한 말이라고요?
압니다, 과한거.

과하더라도 해야겠습니다.
개인의 공간에 개인이 올린 글이라도 말도 안 되는 글이라면 당연히 타박을 받는 겁니다.
그런데 너무 과하다, 어디에서 지원나왔다는 둥의 말은 가.소로운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런식으로 매도 하면 누가 좋게 봅니까?
잘 모르면서 잘 아는 냥 말해 놓은 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고.(앞에서 말해 놨더라도.)
잘 모르면서 그 용어를 쓴다는 건 당연히 타박 받아야 마땅합니다.
뜻도 모르는 말을 썼다는 건 아는 척에 지나지 않은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글은 지나가던 판타지 작가 팬들이 보면 지극히 화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판타지 팬들이 그 곳 사람들 뿐입니까?
그건 매도입니다.
알고 말합시다, 알고.

잘 모르는 말은 그냥 사용하지 마요.


여하튼 꽤나 열받는 날.
이거 어디의 글을 읽고 화나서 이래놨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머리에 든거 없다는 거 티내지 마슈=_=+


ps.자새한 사항을 알고 싶은 분들은 개인적으로 연락바랍니다.
모처럼 본 별 거지같은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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