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1일 자 일기 비슷한거.[...] 다음주 월요일날 친구끌고 타블렛을 사러 가기로 했다.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지금 마우스 작업보다는 편할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그게 어리석게 보일지는 몰라도 마우스로는 팔이 아파서 더이상 하기가 힘든걸 어쩌겠는가? (삐질) 일단 가격이 4만원이라는 말에 할렐루야~!!를 불러버렸다. (그렇다고 내가 기독교 계열인건 절대 아니다.) 여하튼 기대기대. 자자, 얼른 하루가 지길...... 아, 셔플....(쿨럭쿨럭) ....... 하고 자야겠다.(먼 눈) ps.새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듣는 격려는 생각보다 훨씬 큰것이다. ps1. 뜬금없는 말이 얼마나 당혹스러운지 알게 되었다.(먼 눈) ps2. 난 상냥하지도 착하지도 않아. 이기적인만큼 고약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나보고 착.. 더보기 이전 1 ··· 3657 3658 3659 3660 3661 3662 3663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