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한 뻘짓[삐질삐질] 어제 내 전화를 받은 루린만이 알 뻘짓이다.[.....] 사실 난 어제 지갑을 잃어버린 줄 알았다. 그래서 혼자 학생증을 또 만들어야 하냐며 속으로 꿍얼거리면서 미치겠다고 루린양에게 열심히 전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 후, 혹시나 해서 집에와 가방을 열어보니 웬걸.....[쿨럭] 당당하게 가방안에 있는 지갑이라니...... 그 허무감은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여하튼 대단위의 뻘짓[삐질] 루린양도 2일 동안 고생한거다.[뭐가?;;] 일단 전 날에는 와인 3잔에 반쯤 취하고 잠에 취해서 골골거리며 전화하고.[주정이라고 한다] ....... 원래 소주 1병 정도는 괜찮은데...[꿍얼] 아무래도 몸상태가 극악이라 쉽게 취했나 보다. 그리고 다음날은 11시간 내리 잤다.[.......] 아아, 여하튼 그렇다는.. 더보기 이전 1 ··· 3631 3632 3633 3634 3635 3636 3637 ··· 36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