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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우오모에 갔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이름이 변했지만, 국화와 물고기였던가?
대략 그렇게 이름을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작년 겨울 쯤에 간 기억이 있으니 엄청 오래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런 분위기입니다.
전통 찻집이라는 느낌이랄까요?

뭐랄까, 앉아있으면 마음이 놓여서 자연스럽게 처집니다.[…]
솔솔 잠도 오고요.
미묘한 진실.[…]

기본으로 주는 차인데, 엷은 녹차같았었습니다.
아니었나?
기억이 아리까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오래전이다.orz

차림표였습니다.
이제는 바꼈을 것도 같지만, 통짜나무로 만들어진 차림표는 되게 시기한 느낌었습니다.
크기 비교용 폰은 갤2입니다.^ㅁ^

이런 전등갓을 좋아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 마음에 드네요.^ㅁ^

제가 시킨 차였습니다.
이렇게 가지런히 나오더라고요.ㅇㅅㅇ
연잎차였는데, 제 입맛에 맞았었어요./ㅂ/

뭐, 싫어하는 차가 없긴 하지만요.ㅋㅋㅋㅋㅋ

박양이 시킨 녹차빙수였습니다.
연유를 주셨는데, 그걸 부워 먹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박양이 실망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클라라가 시킨 송화꿀차였는데, 송화가루가 적은 것 같다고 추가했었습니다.[…]
보통은 안그런다면서 놀라워 하시며 비밀리에 추가시켜주셨습니다만, 오래되기도 했고 상호도 변했으니 말해도 되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안돼는 거였다면 ㅈㅅ이네요.[…]

팬더양이 시킨 국화차였습니다.
국화꽃 핀게 이뻐서 여러모로 많이 찍었네요./ㅂ/

확실히 꽃차는 물을 부으면 피는게 참 이쁜 것 같아요./ㅂ/






이건 한번 더 가서 찍은 사진인데…
뭘 시켰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송화꿀차는 클라라입니다.

넹, 그런거.


오랜만에 폴더 정리겸 올려봤습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 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