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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19. 그냥 저냥 흘러가는 세월에 한숨만 담아봅니다.

메뉴를 조금 바꿔봤습니다.
Starry night인데요, 이거 night로 검색하면 안뜹니다.[…]
light로 검색해야 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만, 사실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난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잠시 외출했다가 나왔지만, 넘어갑시다.ㅋ


사실, 어제 저녁에 기이한 일을 겪었습니다.
문고리에 수면 양말을 말린답시고 옷걸이로해서 걸어놨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씻고한다고 급하게 움직이느라 천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양말이 떨어졌구나, 하고 돌아와서 다시 걸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다 보고 방으로 돌아가는데, 문틈으로 그림자만 스윽 지나가더라고요.[…]
ㅇㅇ, 당연한 말이지만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ㅂ'
네, 양말도 안떨어졌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뭐였을까요?[…]

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그냥 잤습니다.
가위는 안눌렸는데 아버지 때문에 6시 30분에 강제 기상 당했었습니다.

ㅇㅇ, 그랬던 겁니다.


이상, 좋은 하루 되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