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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 뭐냐, 컴군.[중얼]

어제 징징 거리면서 학교 알바하는 곳의 컴군이 죽었다고 보고했었습니다.
[무려 보고냐?=_=?;;]

그런데.......
오늘 아침에 와서 켜보니까 살아났어요.[털썩]

어제 소동의 증인인 린양.

분명 어제 안켜진거 맞지?
그래서 나 다시 글 수정하고 써야 한다고 징징 거렸었는데 말이야.

.......
어떻게 살아난거냐!?[쿨럭]

아아, 오늘 주민등록증 새로 만들러갑니다.
그건 그렇고 누가 문따고 들어온거 같아서 대략 찜찜=_=
에이씨, 왜 빗자루랑 쓰레받기를 들고 간거야!!!![불만의 요지는 바로 이것!]

ps.좋은 하루 되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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