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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에에, 그러니까 추천.ㅇㅂㅇ/

강풀님의 만화를 추천합니다.
순정만화랑 미스테리 썰렁물이었던가;
대략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저 호러물을 추천합니다.

몇명의 사람이 인연으로 엮여 일어나는 사건들.
재밌습니다.[털썩]

아, 린은 좀 보기 어려우려나?
[호러물은 보면서 오싹오싹 거렸음(......)]
이 호러물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문득 맞은편 아파트를 보다가..
정확히 밤 9시 59분에 몇몇집이 불이 꺼지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뭔가 우연의 일치가 많다는 것을 생각한 그는 만원경까지 동원해 사람들의 상태를 살핍니다.
그러자 어떤 이유에서건 사람들이 9시 59분이 되면 뭔가에 홀린 듯이 불을 끄고 가만히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중 한사람이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어제 홀린 듯 앉아 있던 어떤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게 이상한 사건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

자자, 나머지는 알아서들 읽어셔요.[씨익]
여하튼 추천.;ㅅ;/

오랜만에 진짜 호러물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룰루~]
나랑 같이 인형사 보러 갈 사라암;ㅁ;/[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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