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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어제 말이죠...

너무 피곤했었습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물받으러 갔다고 오랜만에 서빙 한판 뛰어야 했어요.[중얼]

덕분에 반쯤 헤롱거리며 비틀거리는 상태로 집에와서...
밥먹고 그대로 잤습니다.=_=

중간에 비몽사몽으로 깬 기억은 있는데 그 이상의 기억은 떠오르지 않아요.[쿨럭]

그리고 지금 현제.......
오랜만에 타자를 우루루 쳤더니 어깨 아픕니다.[쿨럭]
속도 여전히 아프고요..;ㅅ;

아무래도 월급 받으면 병원부터 가야겠습니다.[쿨럭]

사실, 발도 아파요..;ㅅ;
이건 왜 아픈지 모르겠음.[털썩]

에이라, 속 쓰림이 얼른 끝나길 바라며...
집히는 대로 입었더니 긴 치마.[쿨럭]
집에가서 짧은 걸로 갈아 입어야 겠습니다.[중얼]

아니, 그러니까 그렇다고요.ㅇㅅㅇ/

오늘은 집에서도 뵙시다.[어이;;]

자자, 좋은 하루 되세요.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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