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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 추운데 있었더니...

울적해졌다.

아니, 난폭해 진건가?
가끔이지만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 끝마디를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걸거친달까.

볼현듯 튀어나온 자학과 폭력성향.

보통은 글로 푸는데 시험기간이라서...
그래도 그렇게 위험함 사람은 아님.

사이비지만 엄연히 평화주의자고, 야매지만 엄연히 박애주의자라고.[...]
베프의 말대로 내가 좀 사파다.
내 속을 가장 잘 짚으시는 분의 말이니 나 진짜 사파긴 하다.

사이비, 야매, 사파.

인생 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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