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님 댁에서 가지고 왔어요//ㅅ//
1. 피나 꿀로 된 비가 내리는 도시가 있다면?
흡혈귀가 살겠죠, 아니면 곰들의 낙원?[...]
상식적으로 둘다 끈적끈적 거리는데 어떻게 돌아다녀요?[...]
물이라도 좀 섞여서 희석되면 돌아다닐 수 있을라나?
그보다 어디에서 내리는 거야? 하늘의 자체 생산?
.... 그.. 그것도 무서운데요!?
2. 담배연기를 전용 쓰레기통에 저장해서 담배 연기 쓰레기장에 버린다면?
좋군요!!!
그런데 그 쓰레기장 주위에 살 사람은 있나요?
산다면 진짜 끔찍 할거 같다..[/덜덜]
3. 머리카락 재질이 나일론이라면 혹은 광섬유라면?
... 불 붙으면 그대로 즉사!?
아니, 이래뵈도(??) 수학여행때 머리카락 구워 먹은 전적이 있어서 무섭네요[..]
광섬유라면 우리가 쓰는 것들이 전부 머리카락!?
그것도 나름 무서운데요?;;
4. 한 사람 당 애완용 인간을 하나씩 키울 수 있다면?
누가 먹여 살리나요?[..]
음, 애완용 인간은 싫지만 비서용(..) 인간은 좋아요.
이를테면 밥하고 빨레하고, 가끔 놀면 대신 일도 해주고..//ㅅ//
.... 있을리 없죠.[안습]
5.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거라면,
우리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거겠죠.
어딘가에 살면서 지금을 꿈꾼다.... 랄까요?
가끔이지만 메트릭스 처럼 그저 게임 속에서 즐기기 위해, 혹은 누군가가 관찰하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
하는 식의 생각을 해 봤기 때문에 저런 결론이 나온달까요?
6. 달이 외계의 별이라면?
왜곡 현상으로 여기에 나타난 별이라는 겁니까?[..]
그럼 달로 가는 어딘가에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존재한다는 거겠군요.
.... 잠깐, 그러면 지구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
만약이지만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달에 존재한다면....
글쎄요, 안녕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만나서 반갑다??
7. 우주로 간 비행사들이 죄다 외계인으로 교체되어 오는 거라면?
관찰 보고서 같은거 써서 본성으로 보내는 건가요?[..]
맨 인 블랙 같은 분들이 알아서 처리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래도 진짜라면 어떤 별인지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이런다.]
8. 삼성이나 토요타같은 대기업에 특별사원으로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외부로 절대 유출하면 안 될 비밀이 있었다면 그건?
가상현실게임기계를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죽기 전에 해보고 싶어서요.<=...
9.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꿈에 지나지 않는다면?
아, 그렇구나. 쯤?
애초에 세계가 창조자의 꿈으로 이루어진 환상에 불과하다 따위의 생각을 했던 터라 타격이 없....[안습]
그냥 저냥 섭섭하고 안타까울거 같아요.
그리고 깨기 싫을 거 같네요.'ㅅ'
소중한 것이 생기지 않았을 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소중한게 생겨 버렸는 걸요.[..]
10. 내 주위의 사람 중에 외계인이나 초능력자가 있어 내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면?
비밀이랄게 있어야 타격이 오는 거겠죠.[안습]
그냥 알면 좀 도와라고 할거 같아요.
아니면 그 능력의 일부 좀 빌려달라거나...[흑흑]
11. 내일 일어날 일을 모두 알고 있다면?
재미없겠네요.
내일 잠에서 깨면 그 다음 날의 일을 알게 되는 거겠죠?
아, 시시하다.
난 그렇게는 안살아, 못살아.
.... 어쩌면 얼마나 아는지 보자라며 실험할거 같은 자신이 싫어져요.[안습]
12. 모든 기억과 생각들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면?
그거 개압박이네요?[...]
그것도 엄청 지루한 삶일거 같은데요?
그래도 편하기는 하겠다.[..]
아니, 그냥 편한게 아니잖아?
이건 진짜 천재야, 천재. 응용력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거잖아?
이런 능력 나줘요!!![..]
13. 손에 닿는게 모두 얼어 버린다면?
그녀는 그렇게 아프리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며 살았습니다.<=야;;
하지만 냉장고가 있는 시점에서 이런 능력이 있어봤자 민폐에 불과하다고요.[..]
14. 신은 없다는 것이 확실하게 된다면?
.... 너무 슬플거 같은데요?
사람은 좋으나 싫으나 마지막에 필사적으로 매달릴 곳이 필요한데..
그게 늘 신이었는데 없으면, 매달릴 곳이 없어진다는 거잖아요.
그거 진짜 슬플거 같아요.
15. 어느 날 일어났는데 집 안에 물고기가 우글거리고 있다면?
잡아서 구워 먹죠, 뭐.[...]
그거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신기해서 콕콕 찌른다든지...
16. 살인이 찬양받는 시대가 온다면?
세계가 미쳤나봐요?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멸망시켜버릴겁니다.[이런다.]
후, 살인을 찬양하다니 그 시대의 애새끼들은 전부 골비었어요?[...]
지들이 다 죽은 후에 찬양하든지 말든지.[야;]
그 시대를 안살면 되요.[.....]
17.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기억이 수정되고 있다면?
피곤한 일 잘도 하내 싶어요.
... 뭐, 즈옌 만큼은 아니니까 만족해요.
사랑하는 기억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보다는 가볍게 수정되는 쪽이 좋겠죠?
인상깊은 대사를 패러디 하자면....
"그렇게 가지고 놀고 부디 원상태로만 돌려놔 주세요."
18. 어느날 일어났는데 내가 엄청난 초능력자가 되어 있다면 (어떤 방식의 초능력일까)?
예지력 빼고 다요!!!![...]
솔직히 예지력까지 있으면 시시할거 같으니까.[..]
그거 빼고 다?
솔직히 염동력이나 중력이나 천리안 같은 능력만 있으면 다른건 없어도 살거 같아요.
하지만 역시.... 가장 있었으면 하는 건, 사이코메트리.
그곳에서 벌어진 진실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야... 가장 편하기도 하고, 가장 도움도 되잖아요.
살인사건 처리할때 도우러 가기도 좋고...[..]
19. 내가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면?
필요 없거든요?[...]
냉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놀러나 다닐거 같아요.
아니면 윤회로 풍덩~//ㅅ//
영원이라는건 끝이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20. 다음 타자는?
가져 갈 사람만 가져 가세요.[야;]
ps.그럼 좋은 하루~!
1. 피나 꿀로 된 비가 내리는 도시가 있다면?
흡혈귀가 살겠죠, 아니면 곰들의 낙원?[...]
상식적으로 둘다 끈적끈적 거리는데 어떻게 돌아다녀요?[...]
물이라도 좀 섞여서 희석되면 돌아다닐 수 있을라나?
그보다 어디에서 내리는 거야? 하늘의 자체 생산?
.... 그.. 그것도 무서운데요!?
2. 담배연기를 전용 쓰레기통에 저장해서 담배 연기 쓰레기장에 버린다면?
좋군요!!!
그런데 그 쓰레기장 주위에 살 사람은 있나요?
산다면 진짜 끔찍 할거 같다..[/덜덜]
3. 머리카락 재질이 나일론이라면 혹은 광섬유라면?
... 불 붙으면 그대로 즉사!?
아니, 이래뵈도(??) 수학여행때 머리카락 구워 먹은 전적이 있어서 무섭네요[..]
광섬유라면 우리가 쓰는 것들이 전부 머리카락!?
그것도 나름 무서운데요?;;
4. 한 사람 당 애완용 인간을 하나씩 키울 수 있다면?
누가 먹여 살리나요?[..]
음, 애완용 인간은 싫지만 비서용(..) 인간은 좋아요.
이를테면 밥하고 빨레하고, 가끔 놀면 대신 일도 해주고..//ㅅ//
.... 있을리 없죠.[안습]
5.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거라면,
우리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거겠죠.
어딘가에 살면서 지금을 꿈꾼다.... 랄까요?
가끔이지만 메트릭스 처럼 그저 게임 속에서 즐기기 위해, 혹은 누군가가 관찰하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
하는 식의 생각을 해 봤기 때문에 저런 결론이 나온달까요?
6. 달이 외계의 별이라면?
왜곡 현상으로 여기에 나타난 별이라는 겁니까?[..]
그럼 달로 가는 어딘가에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존재한다는 거겠군요.
.... 잠깐, 그러면 지구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
만약이지만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달에 존재한다면....
글쎄요, 안녕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만나서 반갑다??
7. 우주로 간 비행사들이 죄다 외계인으로 교체되어 오는 거라면?
관찰 보고서 같은거 써서 본성으로 보내는 건가요?[..]
맨 인 블랙 같은 분들이 알아서 처리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래도 진짜라면 어떤 별인지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이런다.]
8. 삼성이나 토요타같은 대기업에 특별사원으로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외부로 절대 유출하면 안 될 비밀이 있었다면 그건?
가상현실게임기계를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죽기 전에 해보고 싶어서요.<=...
9.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꿈에 지나지 않는다면?
아, 그렇구나. 쯤?
애초에 세계가 창조자의 꿈으로 이루어진 환상에 불과하다 따위의 생각을 했던 터라 타격이 없....[안습]
그냥 저냥 섭섭하고 안타까울거 같아요.
그리고 깨기 싫을 거 같네요.'ㅅ'
소중한 것이 생기지 않았을 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소중한게 생겨 버렸는 걸요.[..]
10. 내 주위의 사람 중에 외계인이나 초능력자가 있어 내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면?
비밀이랄게 있어야 타격이 오는 거겠죠.[안습]
그냥 알면 좀 도와라고 할거 같아요.
아니면 그 능력의 일부 좀 빌려달라거나...[흑흑]
11. 내일 일어날 일을 모두 알고 있다면?
재미없겠네요.
내일 잠에서 깨면 그 다음 날의 일을 알게 되는 거겠죠?
아, 시시하다.
난 그렇게는 안살아, 못살아.
.... 어쩌면 얼마나 아는지 보자라며 실험할거 같은 자신이 싫어져요.[안습]
12. 모든 기억과 생각들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면?
그거 개압박이네요?[...]
그것도 엄청 지루한 삶일거 같은데요?
그래도 편하기는 하겠다.[..]
아니, 그냥 편한게 아니잖아?
이건 진짜 천재야, 천재. 응용력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거잖아?
이런 능력 나줘요!!![..]
13. 손에 닿는게 모두 얼어 버린다면?
그녀는 그렇게 아프리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며 살았습니다.<=야;;
하지만 냉장고가 있는 시점에서 이런 능력이 있어봤자 민폐에 불과하다고요.[..]
14. 신은 없다는 것이 확실하게 된다면?
.... 너무 슬플거 같은데요?
사람은 좋으나 싫으나 마지막에 필사적으로 매달릴 곳이 필요한데..
그게 늘 신이었는데 없으면, 매달릴 곳이 없어진다는 거잖아요.
그거 진짜 슬플거 같아요.
15. 어느 날 일어났는데 집 안에 물고기가 우글거리고 있다면?
잡아서 구워 먹죠, 뭐.[...]
그거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신기해서 콕콕 찌른다든지...
16. 살인이 찬양받는 시대가 온다면?
세계가 미쳤나봐요?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멸망시켜버릴겁니다.[이런다.]
후, 살인을 찬양하다니 그 시대의 애새끼들은 전부 골비었어요?[...]
지들이 다 죽은 후에 찬양하든지 말든지.[야;]
그 시대를 안살면 되요.[.....]
17.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기억이 수정되고 있다면?
피곤한 일 잘도 하내 싶어요.
... 뭐, 즈옌 만큼은 아니니까 만족해요.
사랑하는 기억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보다는 가볍게 수정되는 쪽이 좋겠죠?
인상깊은 대사를 패러디 하자면....
"그렇게 가지고 놀고 부디 원상태로만 돌려놔 주세요."
18. 어느날 일어났는데 내가 엄청난 초능력자가 되어 있다면 (어떤 방식의 초능력일까)?
예지력 빼고 다요!!!![...]
솔직히 예지력까지 있으면 시시할거 같으니까.[..]
그거 빼고 다?
솔직히 염동력이나 중력이나 천리안 같은 능력만 있으면 다른건 없어도 살거 같아요.
하지만 역시.... 가장 있었으면 하는 건, 사이코메트리.
그곳에서 벌어진 진실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야... 가장 편하기도 하고, 가장 도움도 되잖아요.
살인사건 처리할때 도우러 가기도 좋고...[..]
19. 내가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면?
필요 없거든요?[...]
냉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놀러나 다닐거 같아요.
아니면 윤회로 풍덩~//ㅅ//
영원이라는건 끝이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20. 다음 타자는?
가져 갈 사람만 가져 가세요.[야;]
ps.그럼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