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내가 상상했던 미래의 내 모습은?
내가 지금 21살이니까 10년 전이면 11살.
초등학교 4학년 때다.
이때는 꽤나 남자애들 패는 생활(.....)을 했었다.
뭔가 여자애들과는 탬포(...)가 맞지 않았고,
이미 책에 중독된 상태였다.
어련하면 1학년 반에 착각하고 들어갔다가 책 1권 읽은 후에야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나갔겠는가?;
그리고 꽤나 암울했다.
그러니까 이때 내가 왕따를 당했었다.
그리고 눈치가 아직 살아 있어 몇몇이 주도적으로 왕따를 시킨다는 것 까지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는 뭐가 그리도 무서웠는지 아무말도 못했었다.
[지금이라면 내가 씹는다;]
그리고 전학을 덜컥 와버렸고......
음, 여하튼 그런 좀 암울한 시기였다.
이때 내 꿈은 만화가나 여경찰이었다.
아니, 여경찰 쪽이겠다.
며칠전에 이야기 했지만 내 절친했던 친구가 죽었다.
이 녀석의 꿈이 여경찰이었는데......
나도 동조해서 해야지! 가 됬었다.
그런데 말이지......
점점 움직이기 귀찮아 지더니......
만화가로 바뀌면서 나 나름대로 납득 시켰다.
어차피 친구의 꿈이니까 친구가 이뤄야 하는 거라고.
난 이미 그 때부터 좀 무의미 했을 런지도 모른다.
지금에야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글쟁이를 찾았지만 말이다.
여하튼 10년 전의 나는 10년 후따윈(....) 생각도 하지 않았다.
떠올릴 겨를이 없었달까나?
여하튼 그렇다.
그리고 이때의 기억은 좀 가물가물 하다.
내가 그나마 떠올리려 해서 이만큼이나 떠올린거지;
아니었으면 아예 깜깜이었을 거다.
ps.만화가는 중학교 말에 와장창 깨졌다.
뭐랄까 1류가 될 자신이 없었달까?
하지만 지금은 자신만만!
반드시 1류가 될거다![번뜩]
아, 그러니까 뱀발.ㅇㅂㅇ/
내가 지금 21살이니까 10년 전이면 11살.
초등학교 4학년 때다.
이때는 꽤나 남자애들 패는 생활(.....)을 했었다.
뭔가 여자애들과는 탬포(...)가 맞지 않았고,
이미 책에 중독된 상태였다.
어련하면 1학년 반에 착각하고 들어갔다가 책 1권 읽은 후에야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나갔겠는가?;
그리고 꽤나 암울했다.
그러니까 이때 내가 왕따를 당했었다.
그리고 눈치가 아직 살아 있어 몇몇이 주도적으로 왕따를 시킨다는 것 까지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는 뭐가 그리도 무서웠는지 아무말도 못했었다.
[지금이라면 내가 씹는다;]
그리고 전학을 덜컥 와버렸고......
음, 여하튼 그런 좀 암울한 시기였다.
이때 내 꿈은 만화가나 여경찰이었다.
아니, 여경찰 쪽이겠다.
며칠전에 이야기 했지만 내 절친했던 친구가 죽었다.
이 녀석의 꿈이 여경찰이었는데......
나도 동조해서 해야지! 가 됬었다.
그런데 말이지......
점점 움직이기 귀찮아 지더니......
만화가로 바뀌면서 나 나름대로 납득 시켰다.
어차피 친구의 꿈이니까 친구가 이뤄야 하는 거라고.
난 이미 그 때부터 좀 무의미 했을 런지도 모른다.
지금에야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글쟁이를 찾았지만 말이다.
여하튼 10년 전의 나는 10년 후따윈(....) 생각도 하지 않았다.
떠올릴 겨를이 없었달까나?
여하튼 그렇다.
그리고 이때의 기억은 좀 가물가물 하다.
내가 그나마 떠올리려 해서 이만큼이나 떠올린거지;
아니었으면 아예 깜깜이었을 거다.
ps.만화가는 중학교 말에 와장창 깨졌다.
뭐랄까 1류가 될 자신이 없었달까?
하지만 지금은 자신만만!
반드시 1류가 될거다![번뜩]
아, 그러니까 뱀발.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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