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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선장을 분석하자

글쟁이 문답

글쟁이 문답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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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스타트한 블로그 제목을 가져가주세요

안나의 아스트랄한 세계
http://blog.naver.com/kei_86/60025411878

카란양네에서 들고옵니다.

Q1 -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뮤나입니다.
풀은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입니다.
생각보다 길죠?
제 마음대로 줄여서 뮤나랍니다.


Q2 - 언제부터 글을 썼나요?
중3? 한 그때쯤입니다.
가즈나이트 패러디를 줄창 썼어요.
고1, 2때까지 썼으니..[먼 눈] 그 후로는 린이랑 같이 S모그룹 팬픽을 쓰다가 창작으로 길을 완전히 틀었습니다.
창작의 설정은 중1때부터 했지만 글로 쓰진 않았죠.
설정만 따지면 초등학교시절부터했으니까요.'ㅁ';


Q3 - 지금 쓰고계신 소설 제목을 가르쳐주세요
.... 전부 다겠죠?[우울]
나르칸, 목소리가 들린다, 업(業), 파휘, 하얀 단죄자. 창작은 일단 이정도고요.
월야환담 패러디인 회(回), 그라나도 애스파다 패러디인 아넨샤 家 이야기, 테니프리 패러디인 미완의 Requiem이 있고, 릴레이로...
센페즈, 푸른황혼 붉은새벽, 그 마법사들이 사는 법.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단 이것 뿐일 거에요.
............ 아마도.orz

Q4 -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을 주면서 쓰는 소설을 말해주세요
파휘요.
오랜만에 시리어스라 손에 힙주고 써요.
그런데 갈수록 개그네요.[먼 눈]
하나하나 뜯어 놓으면 우울한데, 붙여 놓으니까 개그랄까요.[..]


Q5 - 소설을 쓸 때 버릇이나 징스크가 있나요?
쓰던게 아니라 다른 글이 미친듯이 쓰고 싶어집니다.
아니면 다른 소설을 구상합니다.
............... orz
이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orz


Q6 - 자신이 소설을 쓰면서 어려웠던점을 말해주세요
그러니까 하나라도 완결내고 다른 걸 시작하고 싶은데, 다른 이야기가 너무 땡겨서 쓰다가 치우고 다시 딴거 하다가 다시쓰고 하는 버릇 좀 고치고 싶어요.[음울]

Q7 - 현재 책으로 낼 계획을 세우고 있는 소설이있나요?
없어요.
그냥 나 즐거우라고 일단은 쓰고 있어요.
그래서 내용이 다 마이너래요.
................... orz
이러면 안돼는 데....orz


Q8 - 이런글은 싫다! 라는 것을 말해주실래요?
복선 깔앗으면 써먹고 끝내지요?
뭐랄까, 엄청 거창하게 나가놓고 뭐도 안돼는 거 싫어요.
그리고 억지로 개그로 만드는 글도 싫어요.
시리어스여야 하는데 개그가 되는 것도 싫어요.
..........
말은 저렇게 하는 데 사실 싫어하는 글 거의 없....(야;)


Q9 - 좋아하는 소설은 어떤것이 있습니까?
홍염의 성좌요.
새벽의 깡패들도 좋아요.
스칼렛 위저드의 해적왕님이 나오거든요.[...]
사실 저런 종류는 대부분 다 좋아해서.[...........;;;]


Q10 -가장 좋아하는 작가 두명만 꼭 찝어서 말해주세요.
오노 후유미님. 십이국기 작가님이시죠.(카란양, 땡쓰.)
그리고 아울경(...)요//ㅅ//
끝이에요.[이런다.orz]


Q11- 만일 당신의 소설이 책으로 출판된다면? 어떤 느낌이 들거 같아요?
얼씨구, 출판이구나~!!
.......... 이 정도요?


Q12-수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이 바톤을 받아가실분을 쭈욱- 나열해주실래요?
1문단이라도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글을 쓴 사람 전부.[야;]
좀 많죠?[생글생글]



이상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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