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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09년 5월 8일

이거 공지사항 보이게 하는 법이 뭐였더라...?
안쓰면 까먹는다지만, 난 너무 잘 잊어버리는 거 같아.
공지를 쓰긴 써야 하는데...ㅇ<-<


어버이 날이다.
결국 카네이션 화분 2개로 넘겼다.
뭐, 다음부터는 하나만 하라고 하셨지만...
괜히 기뻐 보이셨다.
... 불효녀는 웁니다.ㅇ<-<
고작 그걸로 기뻐하면 별로 고민 안한 전 미안하기만 하잖아요.ㅇ<-<
뭐, 그런거.


오늘 햇살이 너무 따가웠다.
아직 봄이라고.ㅇ<-<
무슨 여름 날씬가 했다.

감기 기운이 좀 남았는데 묘하게 걱정이다.


여름이라... 여름은 싫지 않다.
그저... 더 더워지면 좀 우울해 하겠구나... 쯤?
봄 우울증은 없는데 여름 우울증은 심하다.
정말 심하다.
... 너무 더우면 안될건데... 걱정이 저절로 된다.

그게 더위 탄다면 더위를 타는 거다만 말이다.
으음, 순수하게 우울해 하는 거니까 좀 문제.
조금이라도 발랄하게 살자.


운동화에 발이 덜 적응 되었다.
정확하게는 캔버스 운동화.
발이 덜 아플만 한데... 여전히 아프다.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비틀린거랑 관계가 있는 듯
몸이 좀 휘었다.
... 흑.ㅠ_ㅠ

애초에 자세가 나쁜게 문제다.
이것도 고쳐야 할건데 말이지...
그래도 요즘은 한 자세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이제 좀 나아라고.[...]


이제 조금만 더 들으면 렌의 오른 어깨의 나비가 전당에 들어가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 내가 싫어.orz
아, 젝일... 그래도 이거 좋은 곡임.
뭐하는 걸까, 난.ㅇ<-<

이대로 파다보면 언젠가는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겠죠?
이 시점에서 난 이미 졌다.ㅋㅋㅋㅋ


사실 요즘 의욕이고 뭐고 없달까?
일말의 의욕은 있지만, 인생이 안돕는달까?
... 조금 서럽다.

그냥 자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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