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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제목조차 모르겠다.

뭔가를 쓰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데...
나 스스로도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뭔가를 하고, 뭔가를 진행시키고 싶은데...
난 뭘 하고 싶은건지 도통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이고, 내가 해야하는 일인데도,
난 내가 뭘 하고 싶고, 뭘 바라는 지 모르겠다.

왜, 아직까지도 방황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기에 더욱 답답하다.

뭔가를 쓰게 되면 나아질까, 뭔가를 써보지만 2줄도 못쓰고 때려치웠다.
'이게 아닌데....'
그런 생각만 한가득.

홀로 정해 놓은 20살의 우울, 20살의 방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
바라는 것도, 해야 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온통 진흙탕에 빠져버린 것같은 기분.

혼자가 된다면 나아질까?

.... 별로 그럴 것 같진 않다.
보다 근본적으로 변해야 하는데...

난 아직까지 자라지 못한채 방황하는 아이처럼 엉망으로 헝크러진 머리 속을 외면한다.


.............. 결론은 빌어먹을.

내가 내려야 하는 답을 아직도 헤매고 있는 어리석은 나.
.... 나도 좀 맞아야 정신 차리려나...;ㅅ;

ps.역시 복잡다단하기만 한 머리 속입니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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