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건 말건 상관없이...
난 오늘도 노리p의 렌에게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뭐지...ㅇ<-<
아니,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 아닌데...
... 반하면 답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구만.
이걸로 그 곡이 공개된 이후로 쭈욱인건가...
얽!?
사실, 아직 속이 아프다.
버틸만 해서 그냥 개개는 중.
병원가기 귀찮달까...
... 는 둘째고 좀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하지만, 내일도 이 강도라면 병원가야지.
집앞에 준 종합병원이 있는데 난 뭘하는 거람.
에휴... 돈이 덜깨질 때 가자.
어린이 날이고 하니 나도 아레스실버경을 따라 부모님께 어린이날 선물 달라고 하려고 했었다.
나이값 못한다는 말이나 듣겠지 싶어서 관뒀다.
... 그래도 한번 해볼껄.ㅠ_ㅠ
... 배가 아픈거랑 고픈거랑은 상관없구나.
하긴, 먹어야 살지.
그래도 아파서 빨리 먹지는 못한다.
그래서 먹는 속도가 좀 느려졌음
그러거나 말거나 고기는 소화가 잘된다.ㅇ<-<
아니, 눈 앞에 닭이 있으니 저절로 손이 가더라.(...)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진리는 닭님.ㅠ_ㅠ
여하튼, 신나게 먹었다.
... 배가 덜 아프다?[...]
... 어라어라?
그러고보니 벌써 수학여행의 철인가?
고딩때는 평범하게 설악산에 갔었고...
중딩때는 IMF에 바로 걸려서 거... 어디 자수정 동굴에 잠시 갔다왔다.
대구에 살다보니 소풍은 언제나 우방타워였고...
뭐, 나름 평범하게 보냈구나.
졸업여행은 가기 싫어서(ㅋ) 패스했었다.
고딩 수학여행 때는 머리카락을 태워먹은 기억이 난다.
머리에 불붙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그렇게 눌러붙은거 잘라냈는데 머리 숱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
... 어라?
설악산은 박린이랑 뛰어서 내려갔었다.
오르는 건 그냥 저냥 올라갔고...
그래도 10분 쯤 걸리긴 했지만, 광속이었었다.
내려오니 아무도 없더라.[...]
또다른 추억은 수학여행 조가 술먹고 걸렸는데...
난 잔다고 패스.
졸렸다고.
버스에서도 내도록 잤다.
멀미하면 자는데 우야라고.[...]
어어... 그러고보니... 쳐잔 기억이 대부분이다.(...)
이때가 좋긴 했지.ㅋ
이 정신으로 저 때로 돌아가는 건 좋지만,
저때의 정신으로 쭉 살긴 싫어.ㅋㅋㅋ
클라라(...)가 진주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친다면서 급하게 컴을 껐단다.
... 말세인가... 라고 했었다.[...]
덤으로 누가 소환마법을 쓰나, 라든가 호랑이가 시집가기 더럽게 싫었나보다.[...] 라고 했다.
그랬더니 정략결혼인가봐, 라는 답이 돌아오더라.
... 역시 클라.[...]
번개가 끝나고 날아온 문자도 최강이었다.
클라라 : 누가 이계로 갔나벼.[...]
나?
나야 뭐... 그걸로 이계 깽판 판타지 시작이구나?[...] 라고 했을 뿐.ㅋ
둘다 내가 간거 아니니 됐어.[...] 라는 결론을 내렸음.
인생.ㅋ
그런데 난 왜 아직까지 렌의 오른 어깨의 나비를 듣고 있을까?
아아... 멈추면 될건데 그러긴 싫어.ㅠ_ㅠ
젝일...ㅇ<-<
갈데까지 가보자, 그래.
난 오늘도 노리p의 렌에게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뭐지...ㅇ<-<
아니,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 아닌데...
... 반하면 답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구만.
이걸로 그 곡이 공개된 이후로 쭈욱인건가...
얽!?
사실, 아직 속이 아프다.
버틸만 해서 그냥 개개는 중.
병원가기 귀찮달까...
... 는 둘째고 좀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하지만, 내일도 이 강도라면 병원가야지.
집앞에 준 종합병원이 있는데 난 뭘하는 거람.
에휴... 돈이 덜깨질 때 가자.
어린이 날이고 하니 나도 아레스실버경을 따라 부모님께 어린이날 선물 달라고 하려고 했었다.
나이값 못한다는 말이나 듣겠지 싶어서 관뒀다.
... 그래도 한번 해볼껄.ㅠ_ㅠ
... 배가 아픈거랑 고픈거랑은 상관없구나.
하긴, 먹어야 살지.
그래도 아파서 빨리 먹지는 못한다.
그래서 먹는 속도가 좀 느려졌음
그러거나 말거나 고기는 소화가 잘된다.ㅇ<-<
아니, 눈 앞에 닭이 있으니 저절로 손이 가더라.(...)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진리는 닭님.ㅠ_ㅠ
여하튼, 신나게 먹었다.
... 배가 덜 아프다?[...]
... 어라어라?
그러고보니 벌써 수학여행의 철인가?
고딩때는 평범하게 설악산에 갔었고...
중딩때는 IMF에 바로 걸려서 거... 어디 자수정 동굴에 잠시 갔다왔다.
대구에 살다보니 소풍은 언제나 우방타워였고...
뭐, 나름 평범하게 보냈구나.
졸업여행은 가기 싫어서(ㅋ) 패스했었다.
고딩 수학여행 때는 머리카락을 태워먹은 기억이 난다.
머리에 불붙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그렇게 눌러붙은거 잘라냈는데 머리 숱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
... 어라?
설악산은 박린이랑 뛰어서 내려갔었다.
오르는 건 그냥 저냥 올라갔고...
그래도 10분 쯤 걸리긴 했지만, 광속이었었다.
내려오니 아무도 없더라.[...]
또다른 추억은 수학여행 조가 술먹고 걸렸는데...
난 잔다고 패스.
졸렸다고.
버스에서도 내도록 잤다.
멀미하면 자는데 우야라고.[...]
어어... 그러고보니... 쳐잔 기억이 대부분이다.(...)
이때가 좋긴 했지.ㅋ
이 정신으로 저 때로 돌아가는 건 좋지만,
저때의 정신으로 쭉 살긴 싫어.ㅋㅋㅋ
클라라(...)가 진주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친다면서 급하게 컴을 껐단다.
... 말세인가... 라고 했었다.[...]
덤으로 누가 소환마법을 쓰나, 라든가 호랑이가 시집가기 더럽게 싫었나보다.[...] 라고 했다.
그랬더니 정략결혼인가봐, 라는 답이 돌아오더라.
... 역시 클라.[...]
번개가 끝나고 날아온 문자도 최강이었다.
클라라 : 누가 이계로 갔나벼.[...]
나?
나야 뭐... 그걸로 이계 깽판 판타지 시작이구나?[...] 라고 했을 뿐.ㅋ
둘다 내가 간거 아니니 됐어.[...] 라는 결론을 내렸음.
인생.ㅋ
그런데 난 왜 아직까지 렌의 오른 어깨의 나비를 듣고 있을까?
아아... 멈추면 될건데 그러긴 싫어.ㅠ_ㅠ
젝일...ㅇ<-<
갈데까지 가보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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