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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선장을 분석하자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

소유하고 있는 물건 중 가장 아끼는 것은?

뭐랄까요, 전 물건에는 그다지 집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제가 반쯤 미쳐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 몇개 있답니다.
첫번째는 시놉시스 및 설정집.
뭐랄까요, 글쓰는 것을 삶으로 정하고 살아가려는 사람인지라...
곧 죽더라도 품고가고 싶은 물건 1위는 저런 겁니다.[웃음]

두번째는 타로트 카드.
'라야'라는 이름을 지은 리나쉬멘또와 '헬'이라는 이름을 지은 매직 크로우.
이 둘은 눈을 번뜩이며 산것이라 무척이나 아낀 답니다.
아마도 불미스러운 사고[도난이라든지(.....)]를 당하면 저주 걸지도 모릅니다.
잡으면 죽여버릴 거랍니다.[상큼]

세번째는 여지 껏 모아둔 편지들.
뭐든 작은 쪽지라도 꼬박꼬박 모아놓은 것이랍니다.

네번째는 팬시들.
................. 수집 병이에요.[...........]

뭐랄까요, 그 이상은 없는 듯......
'물건'이라고 해 놨기 때문이지 아니었으면 '지기'와 '우리 고양이'가 되었을 거예요.
아마도 공동 1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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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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