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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창작활동/창작중의 잡담

오래간만에 낙서를 했다.[....]

오래간만에로 제목을 정하려니까 생각보다 많이 써먹은 글이군요.ㄱ-;

에에, 낙서를 끄적였습니다.'ㅂ';
한 일가의 그림입니다.

좀 맛이간 로센키로 백작가라는 동네의 가족 그림입니다.
인원이 좀 되요.'ㅅ'

일단 아버지인 알베르센과 그 친우인 단과 나르칸.
집사 후계자이자 알베르센이 얻은 그림자인(...) 로바.
알베르센의 첫째 아들과 첫째 딸, 그리고 돌아가신 두 마나님.[....]

.... 총 8명이나 되는 군요.ㄱ-;
<=그릴때는 별로 자각 못했음;

좀 별난 집안 입니다.
당연히 정상일리 없습니다.
.............

하긴, 내가 쓰는 글에 정상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게 어디 있었나.ㄱ-[....]
나중에 스캔해서 올리도록 해볼게요.
[서랍장 뒤로 넘어간 타블 펜 다시 올라오면(...)]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오오오;ㅂ;/

ps.저 낙서라는 말도 오랜만에 쓰네요.'ㅅ'
고등학교 시절에 뭔가를 열심히 쓰삭쓰삭 그리면 늘 낙서한다고 했었는데...
축제의 여파가 아직도 조금 남아있었습니다.//ㅂ//
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