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글쟁이를 위한거라고 해서 말이죠..[삐질삐질]
출처=>http://iskey.egloos.com/
0. 글을 쓰고 계십니까? (과제 제외)
- 넵~!!!!
1. 글을 쓸 때 먼저 정하고 쓰는 것은?
ⓐ 사건 ⓑ 인물 ⓒ 대사 ⓓ 배경(지리, 문화, 역사, 종교 등등...) ⓔ 기타
- e 기타.
전부다입니다=_=[......]
어떨 때는 사건이 시작이고 어떨때는 인물이 시작이며 어떨때는 대사가 시작이고, 어떨 때는 배경이 시작입니다.[쿨럭쿨럭]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_=;
제가 좀 잡다하게 쓰는 체질이라 잡다하게 아주 다양히 나와서요;;
굳이 한가지를 더 집어 넣자면... 영상.
머리 속에서 하나의 장면이 떠오르면 그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될 때가 많거든요.[먼 눈]
자자, 다음 다음~
2. 글을 쓸 때의 버릇이 있습니까?
-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만...... 글쓸 때 감이 안오면[보통 필이 안받는 다고 한다.(...)] 놉니다.[.....]
다시 필 올때까지 놉니다.
정 안되면 그냥 다른 글을 써버립니다.[.......]
그래서 완결난게 적습니다.[아득한 눈동자]
필이 오면 뭐든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노트와 연필을 지참하고 다닙니다.
여기서 문제는...... 손으로 쓰고나면 다시 옮기기가 귀찮아 묻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ㅁ;
...... 산다는 건 다 그런것.[훌쩍]
3. 글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 워드프로세서 ⓑ 온라인의 게시판 ⓒ 타자기 ⓓ 원고지(노트) ⓔ 기타
- a. 워드프로세서.
한글을 가장 애용합니다.
특히 워디안부터 더욱더 총애하는데 그 이유는 차트기능 때문입니다.[......]
워낙 여러개를 켜놓고 동시다발적으로 쓸 때가 많은 지라.[......]
여러개를 띠워도 별로 티가 안나서 좋습니다.[어이어이;;]
4. 글의 분량은 대충?
ⓐ 주로 단편 ⓑ 주로 장편 ⓒ 쓰다보면 주체없이 길어진다
- d. 기타.
주로 장편이 위주이지만 귀찮아지면 단편화 시킵니다.(......)
가끔이지만 주체없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고.....
언제나 같은게 아니라서 곤란;;;
하지만 일단 깔아 놓는 복선이나 인간관계 꼬우는 것이 특기 임으로서.... 대부분 길어지는 추세입니다.[먼 눈]
5. 글을 쓸 때, 설정은 언제 합니까?
ⓐ 쓰기 전에 완벽하게 ⓑ 쓰면서 ⓒ 내 사전에 설정이란 없다!
- d. 기타.
글에 따라 틀립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쓰는 것은 간단한 기본 틀만 잡아 놓고 쓰고 가끔은 쓰면서 보충하고...
또 진지하게 이건 필히 쓴다 싶은 건, 엔딩까지 완벽하게 풀룻을 만들정도로 꼼꼼히 설정합니다.
일단 설정이 취미라 몇몇 글은 설정만 덩그러니 있는 것도 있습니다.[쿨럭]
6. 설정을 글로 써둡니까?
- 외울 수 없는 것이나 언젠가 까먹을 수 있는 것들 만.
심심하면 쳐두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심심하면 말이에요.[먼 눈]
7. 글을 왜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 제 삶입니다.[웃음]
살아가면서 해야만 하는 것, 해야 할 것, 하고 싶은 것, 해 왔는 것.
그 모든 것이 글입니다.[웃음]
고로, 글은 제 삶입니다.
그러니까 살아야지요.
8.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작가가 있습니까?
- 아직은 없습니다.
뭐랄까요, 좋아하는 작가는 많지만 목표로 하는 작가는 없습니다.
음..... 아무래도 저 자신?
제가 만족할만한 글을 떡 하니 쓸 수 있게 되면 목표 달성인거죠.[웃음]
9. 주로 쓰게 되는 장르가 있습니까?
- 판타지.
설정 짜기 편합니다.[......]
가끔이지만 현대물이나 무협, 연애물들도 끄적이긴 하지만 비중은 적은 편입니다.
판타지 다음으로는 SF정도?;
10. 자신의 첫 작품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 첫 연재한 것과 첫 설정한 것, 그리고 처음으로 쓴 글들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설정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
......... 이 설정들은 저 나이에는 결코 나올리 없는 것들이었습니다.[아득한 눈]
대충 바람의 신의 이야기로 자작이었는데....
이때도 경쾌함을 가장한 암울리틱한 이야기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케릭터 들로 언젠가는 제대로 쓸 생각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글을 쓴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세세한 설정을 하던 시기라서... 무려 그 차원에서 사용할 문자까지 만들었었답니다.
이 당시 주인공을 비롯한 케릭터들이 너무나도 좋아서 여러모로 우려먹게 되는 글입니다.
역시나 수정작업에 돌입 중이랍니다~
처음을 연재한 글은 패러디였습니다.
'가즈나이트'의 패러디로 '바이칼과 친구들'이란 홈에 연재했는데...
이 때가 고 1.
차마 눈 뜨고 못봐줄 문체와 설정의 뒤범벅으로 내 놓기 민망한 아이입니다.[쿨럭]
그런데... 당시 조회수 200.[........]
에... 감동먹었더랬지요.[아득한 눈]
11. 첫 작품의 분량은 어느 정도였나요?
- 장편.
초 장편이었습니다.[......]
끝날려면 멀었습니다.[쿨럭]
첫 연재작도 장편입니다. 아마.... A4지로 200장 쯤 될겁니다.
역시 완결 안났습니다.[......]
일단 2부까진 완결.[.....]
12. 첫 작품의 장르는?
- 판타지.
사실 5부작인데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그냥 퓨전 쪽이 어울릴듯;;
13. 첫 작품과 지금의 것을 비교해 보았을 때,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까?
- 많이 컸습니다.[.......]
몰랐는데 처음에 쓴 글을 보니 새삼스레 많이 컸다 싶었답니다.[쿨럭]
그리고 글을 써서 보여준 애들도 많이 발전했다고 해줬어요..;ㅂ;
14. 글을 쓸 때,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히는 강박관념이 있습니까?
- 묘사는 유연하고 다채로우며 짧고 강렬하게!!!!
묘사가 턱도 없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으로 조심하기 위해 자동으로...[쿨럭]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담담하게와 문단 나눔의 증가도 들어가겠네요.[긁적]
15. 자신의 글의 주인공을 더 좋아합니까, 조연을 더 좋아합니까?
- 주인공입니다.
주인공 러브리 파워~ 로 글을 쓰기 때문에....
하지만 조연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수가 늘면 주인공들보다는 한명의 조연을 더 총애하는 경우가 많...[그녀는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맞았다.(......)]
16. 글의 등장인물은 여자가 더 많습니까, 남자가 더 많습니까?
- 에... 쌍방 비율이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여자면 거의 할램급이 될 때도 있지만 비율은 비슷비슷합니다.
주인공의 성질(...)에 따라 좀 달라지지만 5:5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
but !
쓰는 글이 여성향이라면 압도적으로 남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17. 가장 길게 써본 글의 분량은?
- 한글로 200페이지 쯤.
가로세로 각각 2cm씩 여백, 8포인트로 글을 써서 한 저 정도?[긁적]
정확히는 모릅니다.
화마다 나눠서 저장하기 때문에 더더욱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가즈나이트' 패러디인 '스피릿 나이트'가 가장 양이 많을 듯.
18. (개인 홈에라도) 연재중인 글이 있습니까?
- 많습니다.
Amentia, Cafe-바람이 쉬는 곳, 몽환, AmareⅡ 등(...)과, 다양한 패러디로서...
개인 홈은 아니고 글쟁이들이 모인 '몽환'이라는 홈에서 연재 중입니다.
주소 => dreamfantasy.new21.net
많이 놀러오세요~:D
19. 만약 누군가 당신의 글에 출판의뢰를 해온다면?
- 당연히 출판~!!!
하지만 퇴고는 한 1년 쯤 뒤에나.....[.......]
책으로 나간다면 정성을 들여 수정+버그제거를 해야 할것 아닌가!!!
[이런걸 보고 김칫국 부터 마신다고 한다.(.....)]
20. 자신의 글에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
최대한 담으려고는 하지만...
요즘에 쓰는 글들은 최대한 주제를 담으려고 하고 있다.
물론 그냥 쓰는 글들도 있지만 말이다.[웃음]
21. 특별히 글이 잘 써지는 시간이 있습니까?
- 머리가 맑을 때나 필 받았을 때.
......... 아, 이건 시간이 아닌가?[긁적]
22. 한 번에 쓰는 글의 분량은? 즉, 몰아쓰는가, 짧게 끊어쓰는가 하는 문제.
- 둘 다.
몰아쓰면 하루 종일, 그러니까 한 10~ 20정도 쓰고 안쓰면 2줄?
감이 잘 안오면 켜 놓고 놀기만 할 때도 있다.
23. 지금까지 써온 글의 갯수는?
- 안새어 봤다.[쿨럭]
설정만 있거나 써야지 하는 것 까지 쳐서 대략 260? 270개 정도.(......)
얼마 안있으면 300개를 넘을 거 같아 불.안.하.다.(.......)
24. 그 중에 완결작의 비율은? 글을 완결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
- 1% 미만(...)
단편은 완결이 된 것들이지만 장편은 완결난게 하나도 없다.[........]
우갸갸갸갸갹~;ㅁ;
완결 내지 못하는 이유야...... 너무 길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ㅠ_ㅠ
25. 자신이 좋아하는 시점이 있는가?
- 특별히 없다.
먼저 떠올린 시점 그대로 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잔뜩이다.(...)
26. 자신이 자신의 글의 등장인물이 될 수 있다면 주인공, 조역, 엑스트라, 전능한 방관자(나레이션) 중 어느 것이 좋습니까? (물론 기타도 가능)
- 전능한 방관자.
가장 속 편하다.
엑스트라는 죽기 쉽상이라 싫어요.[중얼중얼]
27. 자신의 글을 다른 매체로 만든다면 무엇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가?
- 글쎄;;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없고, 다양하게 괜찮을 듯...[응?;;;]
28. 등장인물이나, 지명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가?
- 짜집기+어감 좋은 것+외국어.
........ 짜집기가 일단 제일 많.....[쿨럭]
외국어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많이 쓴다;
29. 글을 구상하거나 쓸 때는 주로 어디를 애용하는가?
- 늘 들고다니는 공책, 혹은 머리 속.
계속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굳이 손으로 쓰지 않고 곧장 설정짜기에 들어갈때도 많다.[.....]
30. 자신이 쓰는 글의 삽화를 그려본 적이 있는가?
- 많다.(.....)
그냥 있다고만 알아 둬 주........[퍼억!!]
31. 글 쓰기가 아닌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 독서, 잠, 오락.
............ 저... 저게 다냐!?;;[쿨럭]
32. 퇴고에 신경쓰는 편인가?
-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면 전부다 뜯어 고쳐버린다.[......]
아주 신경 많이 쓰는 사람;
3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 졸립다.[중얼]
===========================================================================
ps. 유이야, 리하야.
나, 이번주란 다음주 토요일 정상근무라 시간이 안나아아아아;ㅂ;
후에에에엥;ㅂ;
출처=>http://iskey.egloos.com/
0. 글을 쓰고 계십니까? (과제 제외)
- 넵~!!!!
1. 글을 쓸 때 먼저 정하고 쓰는 것은?
ⓐ 사건 ⓑ 인물 ⓒ 대사 ⓓ 배경(지리, 문화, 역사, 종교 등등...) ⓔ 기타
- e 기타.
전부다입니다=_=[......]
어떨 때는 사건이 시작이고 어떨때는 인물이 시작이며 어떨때는 대사가 시작이고, 어떨 때는 배경이 시작입니다.[쿨럭쿨럭]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_=;
제가 좀 잡다하게 쓰는 체질이라 잡다하게 아주 다양히 나와서요;;
굳이 한가지를 더 집어 넣자면... 영상.
머리 속에서 하나의 장면이 떠오르면 그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될 때가 많거든요.[먼 눈]
자자, 다음 다음~
2. 글을 쓸 때의 버릇이 있습니까?
-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만...... 글쓸 때 감이 안오면[보통 필이 안받는 다고 한다.(...)] 놉니다.[.....]
다시 필 올때까지 놉니다.
정 안되면 그냥 다른 글을 써버립니다.[.......]
그래서 완결난게 적습니다.[아득한 눈동자]
필이 오면 뭐든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노트와 연필을 지참하고 다닙니다.
여기서 문제는...... 손으로 쓰고나면 다시 옮기기가 귀찮아 묻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ㅁ;
...... 산다는 건 다 그런것.[훌쩍]
3. 글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 워드프로세서 ⓑ 온라인의 게시판 ⓒ 타자기 ⓓ 원고지(노트) ⓔ 기타
- a. 워드프로세서.
한글을 가장 애용합니다.
특히 워디안부터 더욱더 총애하는데 그 이유는 차트기능 때문입니다.[......]
워낙 여러개를 켜놓고 동시다발적으로 쓸 때가 많은 지라.[......]
여러개를 띠워도 별로 티가 안나서 좋습니다.[어이어이;;]
4. 글의 분량은 대충?
ⓐ 주로 단편 ⓑ 주로 장편 ⓒ 쓰다보면 주체없이 길어진다
- d. 기타.
주로 장편이 위주이지만 귀찮아지면 단편화 시킵니다.(......)
가끔이지만 주체없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고.....
언제나 같은게 아니라서 곤란;;;
하지만 일단 깔아 놓는 복선이나 인간관계 꼬우는 것이 특기 임으로서.... 대부분 길어지는 추세입니다.[먼 눈]
5. 글을 쓸 때, 설정은 언제 합니까?
ⓐ 쓰기 전에 완벽하게 ⓑ 쓰면서 ⓒ 내 사전에 설정이란 없다!
- d. 기타.
글에 따라 틀립니다.
가벼운 기분으로 쓰는 것은 간단한 기본 틀만 잡아 놓고 쓰고 가끔은 쓰면서 보충하고...
또 진지하게 이건 필히 쓴다 싶은 건, 엔딩까지 완벽하게 풀룻을 만들정도로 꼼꼼히 설정합니다.
일단 설정이 취미라 몇몇 글은 설정만 덩그러니 있는 것도 있습니다.[쿨럭]
6. 설정을 글로 써둡니까?
- 외울 수 없는 것이나 언젠가 까먹을 수 있는 것들 만.
심심하면 쳐두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심심하면 말이에요.[먼 눈]
7. 글을 왜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 제 삶입니다.[웃음]
살아가면서 해야만 하는 것, 해야 할 것, 하고 싶은 것, 해 왔는 것.
그 모든 것이 글입니다.[웃음]
고로, 글은 제 삶입니다.
그러니까 살아야지요.
8.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작가가 있습니까?
- 아직은 없습니다.
뭐랄까요, 좋아하는 작가는 많지만 목표로 하는 작가는 없습니다.
음..... 아무래도 저 자신?
제가 만족할만한 글을 떡 하니 쓸 수 있게 되면 목표 달성인거죠.[웃음]
9. 주로 쓰게 되는 장르가 있습니까?
- 판타지.
설정 짜기 편합니다.[......]
가끔이지만 현대물이나 무협, 연애물들도 끄적이긴 하지만 비중은 적은 편입니다.
판타지 다음으로는 SF정도?;
10. 자신의 첫 작품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 첫 연재한 것과 첫 설정한 것, 그리고 처음으로 쓴 글들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설정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
......... 이 설정들은 저 나이에는 결코 나올리 없는 것들이었습니다.[아득한 눈]
대충 바람의 신의 이야기로 자작이었는데....
이때도 경쾌함을 가장한 암울리틱한 이야기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케릭터 들로 언젠가는 제대로 쓸 생각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글을 쓴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세세한 설정을 하던 시기라서... 무려 그 차원에서 사용할 문자까지 만들었었답니다.
이 당시 주인공을 비롯한 케릭터들이 너무나도 좋아서 여러모로 우려먹게 되는 글입니다.
역시나 수정작업에 돌입 중이랍니다~
처음을 연재한 글은 패러디였습니다.
'가즈나이트'의 패러디로 '바이칼과 친구들'이란 홈에 연재했는데...
이 때가 고 1.
차마 눈 뜨고 못봐줄 문체와 설정의 뒤범벅으로 내 놓기 민망한 아이입니다.[쿨럭]
그런데... 당시 조회수 200.[........]
에... 감동먹었더랬지요.[아득한 눈]
11. 첫 작품의 분량은 어느 정도였나요?
- 장편.
초 장편이었습니다.[......]
끝날려면 멀었습니다.[쿨럭]
첫 연재작도 장편입니다. 아마.... A4지로 200장 쯤 될겁니다.
역시 완결 안났습니다.[......]
일단 2부까진 완결.[.....]
12. 첫 작품의 장르는?
- 판타지.
사실 5부작인데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그냥 퓨전 쪽이 어울릴듯;;
13. 첫 작품과 지금의 것을 비교해 보았을 때,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까?
- 많이 컸습니다.[.......]
몰랐는데 처음에 쓴 글을 보니 새삼스레 많이 컸다 싶었답니다.[쿨럭]
그리고 글을 써서 보여준 애들도 많이 발전했다고 해줬어요..;ㅂ;
14. 글을 쓸 때,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히는 강박관념이 있습니까?
- 묘사는 유연하고 다채로우며 짧고 강렬하게!!!!
묘사가 턱도 없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한으로 조심하기 위해 자동으로...[쿨럭]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담담하게와 문단 나눔의 증가도 들어가겠네요.[긁적]
15. 자신의 글의 주인공을 더 좋아합니까, 조연을 더 좋아합니까?
- 주인공입니다.
주인공 러브리 파워~ 로 글을 쓰기 때문에....
하지만 조연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수가 늘면 주인공들보다는 한명의 조연을 더 총애하는 경우가 많...[그녀는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맞았다.(......)]
16. 글의 등장인물은 여자가 더 많습니까, 남자가 더 많습니까?
- 에... 쌍방 비율이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여자면 거의 할램급이 될 때도 있지만 비율은 비슷비슷합니다.
주인공의 성질(...)에 따라 좀 달라지지만 5:5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
but !
쓰는 글이 여성향이라면 압도적으로 남성의 비율이 높습니다.(...)
17. 가장 길게 써본 글의 분량은?
- 한글로 200페이지 쯤.
가로세로 각각 2cm씩 여백, 8포인트로 글을 써서 한 저 정도?[긁적]
정확히는 모릅니다.
화마다 나눠서 저장하기 때문에 더더욱 모릅니다.
하지만 일단 '가즈나이트' 패러디인 '스피릿 나이트'가 가장 양이 많을 듯.
18. (개인 홈에라도) 연재중인 글이 있습니까?
- 많습니다.
Amentia, Cafe-바람이 쉬는 곳, 몽환, AmareⅡ 등(...)과, 다양한 패러디로서...
개인 홈은 아니고 글쟁이들이 모인 '몽환'이라는 홈에서 연재 중입니다.
주소 => dreamfantasy.new21.net
많이 놀러오세요~:D
19. 만약 누군가 당신의 글에 출판의뢰를 해온다면?
- 당연히 출판~!!!
하지만 퇴고는 한 1년 쯤 뒤에나.....[.......]
책으로 나간다면 정성을 들여 수정+버그제거를 해야 할것 아닌가!!!
[이런걸 보고 김칫국 부터 마신다고 한다.(.....)]
20. 자신의 글에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
최대한 담으려고는 하지만...
요즘에 쓰는 글들은 최대한 주제를 담으려고 하고 있다.
물론 그냥 쓰는 글들도 있지만 말이다.[웃음]
21. 특별히 글이 잘 써지는 시간이 있습니까?
- 머리가 맑을 때나 필 받았을 때.
......... 아, 이건 시간이 아닌가?[긁적]
22. 한 번에 쓰는 글의 분량은? 즉, 몰아쓰는가, 짧게 끊어쓰는가 하는 문제.
- 둘 다.
몰아쓰면 하루 종일, 그러니까 한 10~ 20정도 쓰고 안쓰면 2줄?
감이 잘 안오면 켜 놓고 놀기만 할 때도 있다.
23. 지금까지 써온 글의 갯수는?
- 안새어 봤다.[쿨럭]
설정만 있거나 써야지 하는 것 까지 쳐서 대략 260? 270개 정도.(......)
얼마 안있으면 300개를 넘을 거 같아 불.안.하.다.(.......)
24. 그 중에 완결작의 비율은? 글을 완결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
- 1% 미만(...)
단편은 완결이 된 것들이지만 장편은 완결난게 하나도 없다.[........]
우갸갸갸갸갹~;ㅁ;
완결 내지 못하는 이유야...... 너무 길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ㅠ_ㅠ
25. 자신이 좋아하는 시점이 있는가?
- 특별히 없다.
먼저 떠올린 시점 그대로 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잔뜩이다.(...)
26. 자신이 자신의 글의 등장인물이 될 수 있다면 주인공, 조역, 엑스트라, 전능한 방관자(나레이션) 중 어느 것이 좋습니까? (물론 기타도 가능)
- 전능한 방관자.
가장 속 편하다.
엑스트라는 죽기 쉽상이라 싫어요.[중얼중얼]
27. 자신의 글을 다른 매체로 만든다면 무엇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가?
- 글쎄;;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없고, 다양하게 괜찮을 듯...[응?;;;]
28. 등장인물이나, 지명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가?
- 짜집기+어감 좋은 것+외국어.
........ 짜집기가 일단 제일 많.....[쿨럭]
외국어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많이 쓴다;
29. 글을 구상하거나 쓸 때는 주로 어디를 애용하는가?
- 늘 들고다니는 공책, 혹은 머리 속.
계속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 굳이 손으로 쓰지 않고 곧장 설정짜기에 들어갈때도 많다.[.....]
30. 자신이 쓰는 글의 삽화를 그려본 적이 있는가?
- 많다.(.....)
그냥 있다고만 알아 둬 주........[퍼억!!]
31. 글 쓰기가 아닌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 독서, 잠, 오락.
............ 저... 저게 다냐!?;;[쿨럭]
32. 퇴고에 신경쓰는 편인가?
-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면 전부다 뜯어 고쳐버린다.[......]
아주 신경 많이 쓰는 사람;
3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 졸립다.[중얼]
===========================================================================
ps. 유이야, 리하야.
나, 이번주란 다음주 토요일 정상근무라 시간이 안나아아아아;ㅂ;
후에에에엥;ㅂ;
'아마도 호외? > 선장을 분석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령 테스트 (0) | 2004.05.15 |
---|---|
모양 테스트~>ㅅ</ (0) | 2004.05.13 |
심리테스트. (0) | 200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