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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10년 8월 15일

광복절이다.
천지가 개벽할 듯한 날씨가 지나가니 자고 싶어졌다.
아니, 그냥 졸려.

ㅇ<-<

더이상은 못버티겠어...
역시 5시... 인가 6시에 잤던게 문제였을까?
속도 여전히 쓰라리고...


아, 몰라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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