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묘정

같이 노는 청아가 솬사가 어지럽다고 기공이를 키운다네요.
그래서 저도 탱하려고 검사를 조금 키워봤습니다.ㅎㅎ
근데, 막기 타이밍이 좀 어려워요.^ㅁ^;

솬사에 너무 익숙해졌나;

운기조식하는 장면은 늘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반짝반짝이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파플 중에 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곤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정하고 작게 만들긴 했지만, 소유보다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음 얘를 보니 확실히 사납게 만들긴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라인을 너무 진하게 넣었나;

백설이에 이어 이번에도 덜렁 걸려서 스샷을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라.

정면보단 위에서 내려다 보는 구조가 참 어울리는 앱니다.

근데, 그보다는 등짝이 레알 이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검이 아니라 도지 않나 싶습니다만…
참고로 각도가 요모냥인 건 이게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서에요.^ㅁ^;

미묘.ㅋㅋㅋㅋㅋㅋㅋ

눈 감으면 요렇습니다.
너무 사납게 만들었나 싶어요.
그래도 등짝을 주로 보니 좋긴 합니다만.

저 말을 한 시점에서 이미 잘못 만들었다는 걸 시인하는 거죠?^ㅁ^
알지만, 알고는 있지만, 알긴 하지마안.ㅠㅠㅠㅠㅠㅠ

이뻐라고 웃는 걸 찍었는데 무섭네요.^ㅁ^;;;;
다시 만들어야 겠습니다.
네, 그냥 그런 심정이에요.orz

좋은 하루 되세요.ㅠㅠㅠㅠㅠㅠ


ps.

칼을 뺀 샷입니다.^ㅁ^
의외로 괜찮아서 추가해 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