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의 덕질/글을 덕질하자!

폭염의 용제 11권, 불멸의 대마법사 4권, 검은 심장의 마도사 1 - 2권, 사이킥 마스터 7권, 폭풍의 제왕 13권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2. 1. 4. 02:48
뭔가 많네요.
오늘 읽은 책입니다.^p^;


폭염의 용제
굉장히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플러그가 쌓여만 가는 루그도 루그였지만,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건 병림픽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봐야 알아요.
루그의 명대사에 이긴 병신이 되겠어!도 추가해야할 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것 말고는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들었다는 것도 넣어야겠네요.
근데 라나는 정말 공기화 되는 건가요?
라이벌은 꾸준히 강해지는데, 라나는 등장도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곧곧에 사망 플러그가 선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다르칸이 죽는 건 아니겠죠?
거… 로드리고 계열의 아자씨가 죽는 건 아니겠죠?
걱정이 모락모락 듭니다.

근데 루그에게 새로 생긴 부하가 있어서 더 걱정스러워요.
ㅇㅇ, 이 부하가 좀 난 놈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하는 거 듣는데 그냥 웃음만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덧붙이자면, 볼카르는 잔인했습니다.
19/20의 솔로부대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멸의 대마법사
여기에서도 할렘의 기운이 새록새록 일어나는 편이었습니다.
이 차가운 도시남자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상냥해져줘! 라고 해야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요절할지도 모른다는 플러그를 새워서 조금 걱정되는 주인공입니다.

그래도 한결같이 포기할 생각 없어 보였으니 이것도 나름 대단하네요.
금흑의 두 미녀에게 사랑받는다는 거니까요.

친구 아들이 질투할만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대책없는 카사노바 임금님아도 참 좋네요.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개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할 때는 하겠죠.

배신자에게 지지마라고 응원해 봅니다.'ㅅ'd


남국의 영주
음, 이 상도 아저씨는 뭐하던 분이시길래 화학공식을 외우고 있는 겁니까아?
합금 만들기가 그렇게 쉬운가요?;
여러모로 테클을 걸고픕니다.
발전도 좋긴 하지만, 납득이 갈만한 정도를 보여야 하지 않나요?
덤으로 범선을 좋아해서 미니어처 만들기가 특기였던 사람이니 범선을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설정 사라진거?

그보다 게임이야 아니야?;
넘어간 건 좋지만, 어느 쪽인지 확실히 해 줬으면 좋겠네요.
화냥년 이야기에서는 울컥했었습니다.
아, 개객기들.

역지사지를 모르는 인간은 정말 싫어합니다.
진짜, 레알.


검은 심장의 마도사
뭐, 작가분 이름보고 뽑아든 책입니다.
상황은 여러모로 복잡하지만, 낯익은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결국 마법의 극의를 보고 다른 차원계를 여행하며 다녔나요?
아니면, 그냥 평행차원계?
어느 쪽이든 베밍의 이름은 대단 한 것 같아요.
그 앞이 마그놀리아면 더욱더.'ㅂ'
… 사실 저 베밍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잘 기억안나요.[…]

어쨌든 여기도 주인공의 머리가 환상적으로 좋게 나오는데… 거, 그림자 기사를 처리 할 땐 좀 그랬습니다.[…]
다른 수가 있었을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최대한 용족에 터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했던게 아닐까요?

덤으로 아무리 인간 영주라 하지만, 인간 병사를 훈련시키는데 묵과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당한지 10년도 안지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마도의 힘을 빌렸다 해도, 일반 용족에게까지 그 힘을 쓴 건 아니잖아요.
거기다 상인조합에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도 해괴합니다.[…]

설정 구멍일까요?
월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가 묵과한다지만, 확실히 비정상적 상황인데 말이지요.
ㅇㅇ, 좀 그렇네요.


사이킥 마스터
루카스가 용병왕이 된 것도 뜬금없지만, S급 용병들이 주변에 있었다는 것도 뜬금없습니다.[…]
얘들은 왜 몰려다닌데요?
아무리 소문이 빠르다지만, 며칠새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거리가 아닐텐데 말이지요.
실제로 장거리 텔레포트가 등장하지 않았으니…

목걸이를 걸었다고 힘이 과도하게 증폭되어서 과도한 템빨을 느껴버렸습니다.
덧붙여 원래 위선자 였지만, 가면은 확실히 썼던 거… 여튼 왕의 변화도 과했습니다.[…]
리치에게 세뇌당했다 해도, 본성을 건들인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훌륭한 무장을 존중하던 사람, 어디로 간거죠?
그 만큼 변질 되었다면, 밑에 신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나요?

ㅇㅇ, 대략 그런 의문을 왕창 느꼈습니다.
시간 없어서 날려 쓴 걸 읽은 기분입니다.
네, 정말요.

루카스의 편지를 전해준 사막 부족의 꼬마 아가씨를 받아 들였을 때도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뭔가 심하게 허술한 느낌이었어요.ㅋㅋ


폭풍의 제왕
산의 현자는 밥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상 무슨 말을 하리오.[…]

콴의 성격은 여전히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음… 역시 소수는 어렵다는 게 보이네요.
덧붙여 제국의 태도에서도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황제의 명령보다 공작의 명령이 우선인 것 같아진달까요?

어렵네요.




일단, 전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애매한 부분도 많았지만 말이지요.ㅋ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