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마당발/이제 그만~
세스기오라와 오르쉐 (1)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1. 1. 27. 17:44
오르쉐의 옷은 요리사옷인데, 경매장에 싸게 올라왔길래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스기오라는 그냥 지은 이름이고, 오르쉐는 거기에서 파생된 이름입니다.[…]
제가 이런 경우에는 아주 단순하거든요.
지금 생각하지 잘 지은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멋있다![…]
라면서 스샷을 찍은게 이겁니다.ㅋㅋㅋㅋ
이러니 유료 페로를 지르지[…]
장비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머리모양을 바꾸는 거더라고요?[…]
히껍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인상파로 애를 만들어서 양갈래 땋은 머리를 샀습니다.[…]
어울리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안하지만, 아끼는 애에게는 노랑입니다.[…]
그냥 장비 해지하면 되요.[…]
이게 더 나은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개는 덤입니다.[…]
애 생긴 것 때문인지 너무 어울려서 헐거렸습니다.
리본 색깔만 바꿀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는데 말이죠.[…]
위의 셋은 날개가 없고, 아래 셋은 날개가 있습니다.
은근히 분홍색 날개가 어울리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어울려서 그냥 웃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리사 모자가 이 옷의 20배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그냥 GG때렸습니다.[…]
넹, 그런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