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외?/간단한 일상
2010년 5월 15일
류 엘 카르마 륜 위르치아나
2010. 5. 15. 23:38
스승의 날이지만, 난 놀러 허브힐즈에 갔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등산... 이랄까, 열심히걷긴 했다.
단, 선크림을 무시하고 가서 얼굴이 아직도 화끈거려...ㅋㅋㅋㅋ[...]
허브힐즈에는 처음갔던지라, 꽤 재미있게 놀고왔다.'ㅅ'
ㅇㅇ, 상당히 재미있게...
가기까지의 개 안습한 과정은 넘어가고...
... 10시 약속이었는데, 새벽에 강제 기상의 여파로 10시에 깼었다.
ㅇㅇ, 이거면 모든게 설명 가능한거 같아.ㅋㅋㅋㅋ[...]
허브힐즈에 도착해서는 설렁설렁 구경다녔달까?
허브는 확실히 많더라.
그런데 쟈스민 라떼와 민트 라떼는 좀... 자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맛 업ㅂ었음.[...]
다시는 안 먹어.[...]
어쨌든, 선물로 트러블 방지에 효과가 많다는 캐모마일 & 감초 비누를 받았다.
만원짜리니 아껴쓰자.[...]
돌아오는 길에 박린이가 산 허브사탕을 먹었다.
처음 먹은 레몬팜... 이었나?
그건 그럭저럭 맛있었다.
끝맛이 조금 쌉싸름한게 꽤 괜찮았음.
그런데 유칼리톱스... 였나 여하튼 코알라가 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그놈의 허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투력+식욕을 급격히 저하시키더라.
혼이 빠져나가는 줄 알았음.
다 먹은 자신이 미련해서 미칠 거 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그래도 양호했다.
아직도 이름을 외우지 못한, 아니 고의로 안외운 거 같은![...]
칼펜인가, 휀펜인가... 여하튼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에서는 인간이 먹을 게 아니었다.
두통을 없애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없던 두통이 생기고, 식욕이 사라지며, 혼이 가출할 거 같은 맛이었다.[...]
농담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그걸 다 먹었지?
쓸데없이 사탕이랑 싸우면서 다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rz
돌아오는 길에 시내에 잠시 들렸었다.
정확히는 밥먹으러 가자~ 였는데...
쇼콜라퐁듀는 맛있었음.[...]
바티스타... 였나?
애완동물 샾이 있는 곳에 있는 가게였는데 들어가니 넓더라.
ㅇㅇ, 입구는 좀 좁다.
어쨌든, 상당히 맛있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허브향과 싸우다가...
... 사실 허브힐즈에서도 허브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향이 너무 강한데다가 뒤섞여서 골이 아팠었다.[...]
ㅇㅇ, 다시 그런 환경에 들어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빠졌다.
예궁에 갔는데, 맞은편의 밥에는 심히 실망했던 터라...
어쩌나 싶어서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음.
돈도 안아까웠어![...]
그래서 난 체무가 쌓였지...
아, 신불자가 되는 건 순식간이야...orz
돌아오는 길에 회사왔다고 먹으러 빨리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 배불러 ㄷㅈ겠는데 여기에 회는 좀 자비염...[...]
ㅇㅇ, 그랬었다.[...]
결과는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거.
그런데 손이랑 발에 왜 상처가 생겼지?
둘다 독 올랐음.[...]
어디에서 생긴 거냐...orz
그런 하루.
졸려 ㄷㅈ겠... 지만, 난 일찍 안자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등산... 이랄까, 열심히걷긴 했다.
단, 선크림을 무시하고 가서 얼굴이 아직도 화끈거려...ㅋㅋㅋㅋ[...]
허브힐즈에는 처음갔던지라, 꽤 재미있게 놀고왔다.'ㅅ'
ㅇㅇ, 상당히 재미있게...
가기까지의 개 안습한 과정은 넘어가고...
... 10시 약속이었는데, 새벽에 강제 기상의 여파로 10시에 깼었다.
ㅇㅇ, 이거면 모든게 설명 가능한거 같아.ㅋㅋㅋㅋ[...]
허브힐즈에 도착해서는 설렁설렁 구경다녔달까?
허브는 확실히 많더라.
그런데 쟈스민 라떼와 민트 라떼는 좀... 자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맛 업ㅂ었음.[...]
다시는 안 먹어.[...]
어쨌든, 선물로 트러블 방지에 효과가 많다는 캐모마일 & 감초 비누를 받았다.
만원짜리니 아껴쓰자.[...]
돌아오는 길에 박린이가 산 허브사탕을 먹었다.
처음 먹은 레몬팜... 이었나?
그건 그럭저럭 맛있었다.
끝맛이 조금 쌉싸름한게 꽤 괜찮았음.
그런데 유칼리톱스... 였나 여하튼 코알라가 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그놈의 허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투력+식욕을 급격히 저하시키더라.
혼이 빠져나가는 줄 알았음.
다 먹은 자신이 미련해서 미칠 거 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그래도 양호했다.
아직도 이름을 외우지 못한, 아니 고의로 안외운 거 같은![...]
칼펜인가, 휀펜인가... 여하튼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에서는 인간이 먹을 게 아니었다.
두통을 없애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없던 두통이 생기고, 식욕이 사라지며, 혼이 가출할 거 같은 맛이었다.[...]
농담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그걸 다 먹었지?
쓸데없이 사탕이랑 싸우면서 다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rz
돌아오는 길에 시내에 잠시 들렸었다.
정확히는 밥먹으러 가자~ 였는데...
쇼콜라퐁듀는 맛있었음.[...]
바티스타... 였나?
애완동물 샾이 있는 곳에 있는 가게였는데 들어가니 넓더라.
ㅇㅇ, 입구는 좀 좁다.
어쨌든, 상당히 맛있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허브향과 싸우다가...
... 사실 허브힐즈에서도 허브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향이 너무 강한데다가 뒤섞여서 골이 아팠었다.[...]
ㅇㅇ, 다시 그런 환경에 들어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빠졌다.
예궁에 갔는데, 맞은편의 밥에는 심히 실망했던 터라...
어쩌나 싶어서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음.
돈도 안아까웠어![...]
그래서 난 체무가 쌓였지...
아, 신불자가 되는 건 순식간이야...orz
돌아오는 길에 회사왔다고 먹으러 빨리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 배불러 ㄷㅈ겠는데 여기에 회는 좀 자비염...[...]
ㅇㅇ, 그랬었다.[...]
결과는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거.
그런데 손이랑 발에 왜 상처가 생겼지?
둘다 독 올랐음.[...]
어디에서 생긴 거냐...orz
그런 하루.
졸려 ㄷㅈ겠... 지만, 난 일찍 안자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